반사회적인 쇠파이프 화염병 폭도들을 검거하는 게 얼마나 위험하고 어려운데,
그래 기껏 2만원에서 5만원 정도 밖에 안 되는 검거포상금을 주려고 했다니....
검거포상금이 기껏 그것 밖에 안 되었나?!
그렇게 쥐꼬리 반 토막 만큼 주는 걸 가지고,
그걸 좌익 방송들이 따진다고,
그래 상품권 마일리지 어쩌고 하며, 꼬리 내리는 변명을 해대는데...
내 생각엔 폭도 검거포상금 좀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화끈하게 올려서, 200만원에서 500만원 사이로 차등지급해야 할 것으로 본다.
우리나라 공직에 있어서 와일드 한 업무에 대하여는 보상이 강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둥이나 팬대로 보신ㆍ출세하는 곳은 별의 별 구실로 직급이 높고, 봉급도 많고, 신분도 보장되는데...
(가령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구조조정 한다며 행정직은 놔두고 검시관만 줄인 일)
실제로 해당부서의 “존재이유”를 수행하는 곳에 대하여는 너무 “찬밥 대우”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전투병이 있어야 이를 관리하려고 행정병이 존재하는 것 아닌가.
검거포상금 좀 화끈하게 올려야 한다!
그래야 공공기물 손괴를 예방하는데서 더 큰 재정지출의 절감을 가져오고, 경찰의 사기앙양에도 좋다.
지저분한 폭도를 검거해야하는 애국적인 3D 업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다.
검거포상금을 대폭 현실화 하라!
이게 국민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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