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노무현 구속] 이 정도면 믿어도 되는 사람이다.

괜히 너무 세세한 부분 누락한 것으로 트집잡지 말라.
그러면 끝도 없다.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을 앉혀도 마찬가지다.

박정희 대통령도 빠뜨린 것 많아도 전체적인 틀에서 믿었던 것처럼,
이명박이 이승만 찬양 빠뜨렸다고 “근본적으로 모른다”식으로 몰아부치면,
기계공학과 법학 학사학위 없는 사람에게 자동차운전면허증 발급하지 말아야 한다는 소리와 같다.

[인용기사]
이(李)대통령 "북(北)의 남(南)분열 시도 대비해야"
배성규 기자 [email protected]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남쪽 사회를 이념적으로 분열시켜 국력이 모아지는 것을 방해하려는 (북한의) 시도는 계속될 것인 만큼 이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부터 21일까지 계속되는 '2008 을지 포커스가디언 연습'과 관련, 청와대에서 가진 을지 국무회의에서 "남북관계에 있어 국지적 분쟁 가능성이 상존하는 만큼 철저한 대비태세를 늦춰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을지훈련은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정부와 공직자의 기본적 의무라는 인식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돼야 하며, 결코 형식적인 훈련이 돼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어, 군의 방어태세를 한 단계 격상하는 한편, 북한의 심리적 교란전술과 국지적 침범 가능성에 대비한 대응전략 수립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희 국방장관도 이날 국방정책 간담회에서 "북한은 남측이 대북 강경정책을 펼칠 때 도발함으로써 정부를 곤경에 빠트리고 남남갈등을 부추길 개연성이 있다"고 밝혔다.

입력 : 2008.08.19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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