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이 집권해야 사라질 광우병
광우병. 아니 광우뻥이 사라지거나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광화문 쇠고기 광우병은 허위사실이다.
다른 광우병은 존재하지만 이 광우병은 호남 사람들과 노빠 찌질이들만 걸리는 다른 광우병과는 다른 종이다.
만일 존재한다고 해도 그 광우병은 호남 사람들이나 노빠 찌질이들만 걸리고 전염되는 그런 광우병일 것이다.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어섰다는 것은 하기좋은말로 핑계고, 사실은 전라도가 아닌 정권이 들어선데 대한 일종의 실력행사다. 우리를 알아달라는 폭력행위고 땡깡이다.
거창하게 국민건강이다 검역주권이다를 운운하지만 사실은 전라도가 정권을 잃어버린 것에 대한 분노와 원한의 표출일 뿐이다.
그걸 아는 고로 향우회 회원들의 집단광기에 도요다 김대중과 쭈글이 노무현은 사람들까지 보내가며 지원사격을 해주지 않았나?
똥엥이가 대통령 자리 꿰어찼어도 어디 그놈들이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서울시청 광장에 관광버스 대절해서 사람들 떼거지로 동원해가지고 백주대낮부터 새벽까지 그런 개지럴 생쇼 염병을 할까? 새벽까지도 계속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덕분에 광화문쪽 주민들은 밤새 잠을 제대로 못잤을 것이다.
시위대의 사투리를 듣는 순간 저놈들이 동원됐다는게 딱 답이 나왔다. 아닌게 아니라 관광버스들이 여의도나 시청 근처에 딱 서있다. 관광버스들이 근처 공터나 주차장을 꽉 채우고 있더군.....
정동영이가 대통령이 됐더라도 그것들이 있지도 않은광우병을 억지로 조작해 가면서 집단으로 쇼를 했을까?
사이비 광우병 갖고 향우회 신도들이 깽판놓을때랑 중국인들의 광화문 사건이랑 교묘하게 매치가 된다. 아닌게 아니라 시기적으로 볼때 중국인들 난동에 이어서 바로 광우병 유언비어가 돌았다.
하필이면 중국인들이 광화문에서 난동피워서 여러명이 부상을 당했을때, 그때 광우병 유언비어가 돌기 시작했다는 것도 난 뭔가가 있다고 생각한다. 중국인들이 서울 도심에서 집단난동을 벌이고 이어서 그자리를 노빠들과 호남인들이 차지하고 광우뻥시위를 한것도 왠지 수상하다....
그리고 국민건강 좋아하는 자칭 열혈 애국자들이 미국산 쇠고기 갖고는 상당히 까다롭게 굴면서 시비를 걸더니 중국산 멜라민 분유에는 일체 입을 다물고있다.
미국산 쇠고기는 위험하면서 중국산 멜라민은 안전한가?
미국산 쇠고기에는 엄격하면서도 중국산 멜라민 분유 때문에는 관대한 의도를 모르겠다.
중국 내에서도 문제가 발생했다. 중국 당국에서도 4,5백명의 어린이가 사망하고 수만명이 질병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그 중국산 분유를
수입했던 나라들도 아이들에게 고열 구토 복통이 나는 등의 계속 문제가 터지는데 어째서 중국산 멜라민 분유에는 그렇게 관대한가?
있지도 않은 광우병균이있다고 했다가 광우병 병균은 커녕 병원균 조차 찾지 못하니까 MBC PD수첩 PD놈들 영어나 외국어 번역까지 고위로 허위 번역하고 오역하였지....
암만 이명박 실용정부가 싫다고 해도 무슨 향우회가 4개월을 넘나... 어떻게 4월25일부터 8월까지 백일 넘게 향우회를 개최하나??? 그것도 이른 아침부터 자정까지 시간 꽉채워 가면서....
광우병! 이건 순 전라도병이다. 국민건강을 염려하고 검역주권? 빛좋은 개살구고 하기좋은 개소리다. 이번 광우병은 이명박을 탄핵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고 강압일 뿐이다. 광우병. 순 전라도 병이다. 다른 국민들은 걸리거나 전염되지 않는 향우병 노빠병이라 해야 한다.
호남 광우병에 해결 방법이 전혀 없는것도 아니다. 만약 전라도가 집권한다면 이 광우병은 그때 사라질 그런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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