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사원장은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감사원에서 "전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 쌀 직불금을 가로챈 공무원 4만6천명의 명단을 밝히겠다고 말했군요. 친박연대 노철래 의원이 명단을 밝히라고 추궁하자 컴퓨터에서 폐기된 명단을 2~3 주일이면 복구할 수 있으니 밝히겠다고 했다네여.
농민의 직불금을 가로챈 이유는 직불금을 8년간 타먹으면 농지를 팔을 때 세금을 안내기 때문입니다. 직불금도 가로채고 탈세까지 하는 이중의 범죄를 저지른 노무현 밑에서 일하던 공무원 4만6천명을 목아지 잘라야 합니다.
이런 나쁜짓을 한 놈이 힐튼호텔에 나타나 이명박 대통령을 비난했으니 적반하장입니다. 노무현을 당장 구속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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