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방화사건 배후는 민주당?
친북세력의 용산방화난동사건으로 희생된 고인의 명복을 빈다. 용산방화사건으로 아까운 20대 경찰관 한 명이 목숨을 잃었다. 아까운 젊음이 희생되었는데 사후약방문격으로 사후 일계급특진과 녹조근정훈장 추서가 무슨 의미가 있으랴.
민주당은 용산방화사건의 배후이거나 배후조직과 관련성이 있다. 이미 슨상족, 노빠 등 종북주사파 내에서도 각 계파간 선명성 경쟁을 목적으로 이번 방화사건의 원인이 된 전철연 데모에 배후개입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신속히 대응하고 수사기관에 전철연을 배후조종한 운동권계파나 단체에 대한 수사를 의뢰해야 하지 않을까.
민주당의 물타기가 의심스럽다. 한나라당의 신지호는 운동권단체들의 방화가능성을 지적하며 사실이라면 이는 반대한민국 단체의 테러행위라고 명백히 규정하였다. 그런데 신지호의 의혹제기가 나가자 마자 사람이 죽고 희생됐는데 방화나 테러가 웬말이냐며 민주당은 물타기를 하고 있다.
아고라와 오마이뉴스에는 이미 민주당이 풀어놓은 미친 개떼들에 의해 때아닌 신지호 성토가 벌어지고 있다. 하나의 의혹을 제기한 일로 이렇게 민주당과 친민주당계 알바들이 조직적으로 들고 일어선다면 분명 뭔가 있는 것이 확실하다. 전철연 배후에 운동권 단체들의 개입여부를 확실하게 추적 추궁해야 한다.
이번 사고사건으로 희생된 경찰관들 역시 피해자이지만 누구도 관심가져주지 않는다. 애석하고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용산방화사건의 배후는 민주당인가. 방화사건이고 테러사건이고를 떠나 범죄사건이 발생했으면 그 배후에 있는 범죄세력을 추적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럼에도 용산방화사건으로 희생된 철거민 6명을 내세워서 사건의 본질을 흐리고 희석시키려는 민주당의 의도가 불순하다. 슨상족, 노빠 등 종북주사파 내부의 선명성 경쟁으로 민주당에 대한 충성심이라도 유도하려는 것인가.
민주당의 물타기 의도가 의심스럽다. 친민주당계 세력이 저지른 범죄행위라서 감싸주려고 사건의 본질을 희석시키려는 민주당의 불경한 태도에 조소와 경멸을 보낸다. 수사기관은 당장 이번 방화사건의 본질을 철저하게 수사할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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