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100만명의 악마들

대통령각하 !!
현재의 시청앞에 모여든 악마들의 숫자가 100 만을 넘습니다.
시청앞에 모인 저들 모두가 악마의 자식들이며
예수의 친아들인 이명박대통령각하의 흠집을 내기위해 모인 사람에 탈을 쓴 악마떼거리들입니다.
전경을 수만명을 풀어놓고도 작년부터 지금까지 겨우 10 명도 안되는 악마들을 뿐인데 이것이 어찌된 것입니까.
우글거리는 100 만명의 악마들을 모아놓고 김정일의 핵폭탄을 터뜨리지는 못할망정
이제 열명도 채우지 못한 과오로 어찌 예수앞에 나서서 내가 아들이요 말할 수 있습니까.
우리 목사들은 땅을 치며 통곡하고 있습니다.
악마들의 집단 광기를 눈앞에 보면서도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우리 천사같은 목사들과 신도들은
날마다 이명박대통령각하의 명예로운 피의 잔치를 기다립니다.
저번달에 악마중에 반장격인 노무현을 감쪽같이 처단한 것은 하나의 좋은 징조입니다.
이렇게 이명박대통령각하는 뭐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
100 만명의 예수님의 발등에 적셔주신다면 예수님은 너무도 기뻐하시며
이명박장로님과 장로님의 집안에 복을 더 많이 내려주실 것입니다.
대운하의 반대자들도 저절로 찬성자로 돌아설 것이요 우리 목회자 모두는 저절로 천황께 알현하는
성지순례의 새로운 개척길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이명박대통령장로각하님.
우리 목사들이 저번에 말씀드린대로 용기를 잃지마시고 힘내십시요.
언제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끔씩 어려움을 주시기도 합니다.
지금이 그런 어려움을 주시는 중인 바, 더 큰 일을 채찍질하시는 것이라고 여기시고 부디 힘내십시요.
100 만명이 시청앞에 모이는 시련은 예수님께서 주신 기회이오니 단단히 결심하시어
그들의 예수님의 발등에 뿌려주시기바랍니다.
매일매일 우리 목사들은 기도합니다.
산골짜기마다 독버섯처럼 퍼져있는 악마의 불상들과 땡중들, 그리고 예수의 뜻을 저버리고 예수의 친아들을 향해
독사의 독을 뿜는 천주교 마녀들과 상에 음식차려놓고 공자왈맹자왈 시체에 절하는 저 악마들을 하루속히
물리쳐 달라고 목이 터져라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제 우리들의 피의 정성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 정성을 보여드릴 기회가 아직 있을 때, 저들의 피를 짜내어 예수님의 술잔에 부어주십시요.
기뻐하시는 예수님의 얼굴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통령당선축하헌금이 아직 안들어왔습니다.
저번에 BBK 수익헌금도 아직 안들어왔다고 합니다.
대통령 월급도 아직 헌금이 안들어왔다고 합니다.
속히 내주시기 바라며
예수님의 친아들 이명박대통령장로각하님의 대오각성으로 저 악마들을 하루속히 물리쳐 주시기바랍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