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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진영 국민의 선택을 받는 정당은 있지만 자유민주수호진영 국민을 대변해주는 정당은 없다.

자유민주주의 수호 국민은 17대선에서 이명박을 선택할수 밖에 없엇듯이 앞으로의 선거에서도 늘 최악을 피하기 위한 차악을 선택 할 수 밖에 없는 강요를 당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좌빨 반역세력에 약점잡힌 여당의 잘못된 공천과 좌빨이 장악한 여론조사기관과 언론의 여론조작 및 여론왜곡에 의해 우리 국민들이 판단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몇가지 예를 들면 지난 강원도지사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은 편파,왜곡 좌빨방송MBC의 前사장인 엄기영을 공천하는가 하면 이번 서울시장 후보로 MBC앵커출신인 손석희에게 구애를 하므로서 지지자인 자유민주수호진영 국민을 기만하였다.
(위의 예는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으며 다가오는 선거에서는 얼마나 더 국민을 속일지 알수 없다)

나는 서울시장 후보 등록 마감일인 내일(7일)이라도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 진정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위해 일할 후보가 등록하기를 바랄 뿐 이다.

지상욱이 자유선진당 후보로 서울시장 출마를 위한 공천을 신청했는데 "보수대연합의 후보단일화 주장"에 대해 공천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창수 사무총장이 자유선진당의 존재가치와 위상을 저해했다고 공천을 해주지 않았다는것이다.
[관련기사보기]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11005006369&ctg1=04&ctg2=&subctg1=04&subctg2=&cid=0101010400000

'건강하고 합리적인 보수를 지향한다는 자유선진당의 창당 이념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조치가 아닐수 없으며, 자유민주진영 국민들에게 보수 이미지로 각인 되어온 자유선진당이 숨겨논 발톱을 드러낸 것이라 볼수 있다.

이에 자유선진당 창당이념을 중시하고 창당이념에 따라 당과 국민을 위해 힘써온 지상욱 전 대변인의 자유선진당 탈당은 당연한 것이며 환영한다.

이회창씨는 한나라당을 기반으로 정치적으로 성장하신분이다. 하지만 지난 16대선 탈락을 계기로 한나라당을 탈당하므로서 조직력이 열악한 상태에서의 새로운 당을 창당하는 과정에서 前 민주당의 조순형을 1순위로 영입하므로서 태생부터 민주당 2중대로 태어 날 수 밖에 없었다.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는 자유민주수호 국민의 선택을 받는 정당은 있지만 자유민주수호 국민을 대변 해 줄 정당은 없다는것이다.

자유민주진영 국민은 10.26 재보궐선거에서도, 내년 국회의원선거에서도,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도 늘 최선을 선택해야 함에도, 최악을 피하기 위한 차악을 선택 할 수 밖에 없다.

약점잡힌 여당에서 반역세력의 입맛에 맞는 후보를 내놓을수 밖에 없기에....

전민모/부정선거국민감시단 (석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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