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입 만 벌이면 자랑 하던 사회주의 모범의 나라, 김일성 민족 어디가고
구걸과 동냥으로 세월을 보내야 하는 북한, 어쩌다 이렇게 됐노?
북한이 하는 소리란 공갈과 협박, 처형과 비난 이요.
하늘을 우러러 빌고 비나이다. 제발 저 나라 당국자들 입에서
바른 소리가 나오게 하옵시고 바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정상인들이 나라 지도자가 되어 백성들에게 선한 정치 하게 하소서!"
'입만 벌리면 하는 소리가 이런 소리 뿐이냐?'
입만 벌리면 선군정치 자랑이다.
3대 세습 만세란다.
강성대국 선전한다.
일삼단결 뭉쳤단다.
입만 벌리면 자력갱생 소리친다.
핵무장화 하였단다.
군사강국 보라한다.
지상락원 웨쳐댄다.
입만 벌리면 공개처형 하겠단다.
탈북말라 총살이다.
외화돈을 바치란다.
충성맹세 강요한다.
입만 벌리면 보지말라 위협이다.
말하지마 공갈이다.
움직이지 말라한다.
듣지말라 구박이다.
입만 벌리면 북한정권 믿으란다.
배고파도 참으란다.
식량달라 구걸이다.
미국놈이 원수란다.
입만 벌리면 대한민국 비난한다.
북침이다 사기친다.
불바다로 만든단다.
남한정권 죽인단다.
"북한 당국자들에게 권 하고 싶다.
입만 벌리면 제발 선 하고 아름다운 말 해보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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