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가 오늘부터 국회에서 일인 단식이 시작되었다는 것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이 단식은 구당권파를 향한 3가지 요구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데 실망감을 표명하며 단식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강대표는 구 당권파를 향하여 이석기, 김재연의원 자진사퇴, 5,12중앙위원회 폭력관련자 사과와 당직사퇴, 구당권파출신당직자 자진사퇴등 3가지 조건을 요구한 바가 있다.

하지만 구 당권파는 강대표의 이같은 3가지 요구조건을 수용할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강기갑은 기왕 단식을 시작했으니 죽는 날까지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