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지역구 50세 권성동
증인석에 앉아 있는 감사원장을 호통친다
4대강사업이 해외 발주도 예상 되는데 감사원은 그따위 보고서를 냈는가
감사원은 4대강의 수중보를 알고나 있는지 감사할 지식은 갖추고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하면서
권성동은 감사원장을 안하무인으로 대하는데....
(동료 선배 의원에게 쌍욕도 했더만,자식아 그랬다고 개XX라고 받아친 권성동)
(똥개가 자기 집 앞이라고 마주 짖는 모습이 연상됨)
대한민국 감사원이 어떻게 이런 지경까지 왔는지 참 안타깝다
이 권성동은 앞서 열린 이동흡이 청문회에서는 이동흡이 변호에 열심이었다
이동흡이가 큰 하자가 없는것 같으니까 헌재소장을 꼭 해야 한다고 한 인물이다
권성동
흠결 많은 이동흡이는 받들어 모시고
감사원의 감사 활동은 잘 못한다고 지적질하면서 감사원을 부정한다
감사원장을 앞에 대놓고 니들이 수중보를 알아 하고 호통을 친다
권성동이는 감사원장님 뒤에 앉아서 경청하던 공무원에게 까지 호통을 친다
그 공무원의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아마도 권성동이의 모습을 보고 쓴웃음을 지은 것 같다
아이 그 뒤에 앉은 사람 누구야 왜 비웃어 감히 국회의원을 비웃냐고 호통을 친다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라니 참 안타깝다
감사원이 어떻게 보고서를 냈는지 안봤다 아니 아직 못봤다
하지만 감사원은 현 정권이 이명박이 올인했던 사업을 감사를 했다
감사의 칼날이 정조준을 했다 손 치더라도 벨수는 없었을 것이다
정권을 향한 칼날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아마도 수위 조절을 했으리라 본다
이것까지 요기까지 우리 대한민국의 아직 설익은 민주주의의 한계라 인정을 한다 아쉽지만
그 수위 조절은 감사원이 최대한 정권에 대한 예를 갖춘 것이고 이에 감사원장에게 감사를 한다
이런 감사원의 고심어린 감사를
그런 감사를 알아서 새겨 들어야 했는데
변견들이 앞장서서 난리 굿을 한다
감사원이 홍어X이냐 묻고싶다
감사원의 독립성이 무너지는 현장을 보고 나의 억장도 무너진다
이명박대통령
상대는 감사원이요 감사원이란 말이다
잘 못한 일을 지적했으면 겸허히 수용하고 따르는 것이 도리다
총리를 앞세워 재검을 하겠다고 하면 감사원은 뭐가 되나
제발 임기 마지막에 유종의 미를 거두기 바란다
뭐 거둘 것도 없지만은 마지막까지 욕들을 필요가 있을까
4대강 성급했다
하나 해보고 잘되면 또 하고 했어야지
돈에 눈이 멀었나
일거에 22조 투입
이로 인해서 우리 경제의 데미지는 적다하지 않을 수 없니다
앞으로 어떠한 비리가 터져 나올지 두고 보자
10M가 넘는 수중보는 없다
10M가 넘으면 댐이다
댐을 만들면서 보의 기준을 적용하니까 부실 공사가 된 것이고
댐이면 수질 또한 댐의 기준으로 관리가 되야하는데 이 또한 비용이 적지 않게 드는 것이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주먹구구였고 엉터리로 진행이 된것 같다
감사원을 총리가 계도를 한다고 일이 감춰집니까
세상에 이런 일은 없다
어쩌자고 화를 키우는지 참 답답하다
이명박대통령
끝까지 실망을 주는구나
감사원장님 청문회에서 날벼락 맞는 모습 봤다
많은 국민이 봤을거다
응원한다
양건 원장님 고생 많으셨다
힘내십시요
2013년01월 23일은 대한민국 감사원의 간판을 떼인 치욕적인 날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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