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오보나게 사실이 아닌 정보제공한 동대문 경찰서 각성하라!

책임은 누가 질것인가 경찰서장인가? 담당자 인가 즉각 밝혀라!

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성명서]
동대문 경찰서는 각성하라!
 
동대문 경찰서는 확정되지도 않은 사건을 사실인 것처럼 언론에 누설한자 즉각 문책해야 할 것이다.
 
25일 연합뉴스에서 보도한 기사 “탈북민 지원금 1억3천만원 '꿀꺽’” 내용 중 A씨에 대한부분은 누가 봐도 탈북난민인권연합 김용화 대표와 탈북어버이연합 김미화 대표를 공금횡령으로 역어 넣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규정상 제보하기에 앞서 보도자료를 내써야 함에도 원칙을 무시하고 아직 확정되지도 않은 사건을 기소의견이라는 문구를 넣어 A씨가 연류된 것처럼 기사화하게 경찰에서 제보했다는 것은 국민의 지팡이기를 거부하는 몰염치하고 파렴치한 반인륜적 행위다.
 
동대문경찰서 지능팀에 묻는다. 어느 누구의 사주를 받고 법원에서 확정되지도 않은 사건을 확정된 것처럼 교묘하게 언론에 제공을 했다는 것은 우리로서는 도저히 묵과 할 수 없다.
 
본 사건 제보에 대한 동대문 경찰서는 어느 누구도 책임을 지으려하지 않고 있다. 25일 연합뉴스 기사에 대한 부적절한 처사에 동대문경찰서는 책임 소재를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다.
 
의도적이던 아니던 법원에서 확정되지도 않은 사건을 기자에게 제보했다는 것은 다분히 의도적일 수밖에 없다.
 
이에 탈북어버이연합은 동대문 경찰서를 강력 규탄하며. 경찰서장은 책임을 져야 할것이며. 연루된 연루자를 즉각 파면 조치하라!

[질의 및 요구서]

1. 정식 절차에 의한 ‘보도자료’ 없이 임의로 ‘김은경’기자에게 사건내용을 알린(흘린) 담당형사는 진실을 밝혀라.
 (어떤 절차에 의하여 기사가 났으며, 사건 내용에 대한 진실을 밝혀라.)

2. 만약 정식으로 ‘보도자료’없이 기사가 나갔다면 그 기사내용이 허위이고 과장된 것이라면, 담당형사 및 수사과장은 ‘연합뉴스’ 측에 ‘정정보도’를 요구하라.

3. ‘정정보도’를 할 수 없다면 기사 오보에 대한 책임을 누가 질 것이냐?
‘수사과장’이나 ‘경찰서장’이 책임 질것이냐?
반드시 ‘연합뉴스’에 잘못된 기사에 대해 ‘삭제’나 ‘정정보도’를 요구 한다.

4. 만약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이에 따른 ‘민사상 손해배상’, ‘형사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할 것이다.

5. 위 사항을 경찰 청문관실에 진정서를 제출하여, 위 사항의 대한 책임과 과실을 명명백백히 밝힐 것이다.


2016년 1월 26일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탈북어버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