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주변 무차별 재개발은 안된다
바로 부근에 비원이 있고 우리의 애국가에 나오는 남산이 있다.
돈이 들더라도, 많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비원에서 남산 까지
이르는 땅을 사들인 후 녹지대를 만들어서 국민들에게 돌려 줘야 한다.
일부 땅주인들이 개발 광신자 이명박을 등에 업고 자기들의 이익만을 바라
고 재개발 할 것을 부추키고 있다.
40년의 세월이 흐러고 또 100년이 지난 후에도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결정을 내
려야 한다.
이명박 시장은 인기에 신경써서 서두르지 말고 그곳에 더이상의 건축물이 들
어서는 것을 막고 청계천 맑은 물과 함께 공원을 만들어서 국민들의 쉼터가
될수 있게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명박 불도저가 지나간 뒤에 딱딱한 콘크리트 빌딩과 교통체증과 나쁜 공기
가 탄생하지 않을 까 걱정된다.
시민들(결국은 국민들)의 세금으로 청계천을 복원해서 그 혜택을 그 주변의
지주들에게 돌아가게 해서는 안된다.
불도저가 지나간 뒤에 시멘트가 까 부숴지고 고운 흙이 드러나서 들꽃이
다시 피고 자연이 다시 도심에 ?아 오기를 기대 한다면 지나친 욕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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