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를 발견했으면 바로 공개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유서의 수령자는 당근 유가족들이 아닙니까?
근데 왜 검찰이 나서서 추후에 공개한다 어쩐다 난립니까?
혹시 유서도 조작하려는 속셈이 아닌지,..
노정권에 불리한 내용 같으면(분명하겠지만)
가족들을 회유. 협박해서라도말입니다,
저사람들 하는 짓거리란 게 도대체 무엇 하나
신용할 게 있어야 말이죠.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못 믿겠으니.. !!!
당근 열우당에 입당했으면 자살만은 면할 수 있었겠지만
구차하고 비굴한 배신자로 목숨을 부지하기보다는
신의와 지조를 지키고자 스스로로 목숨을 끓은 안상영 씨 !!!
그의 죽음이 차라리 고귀해 보입니다.
암튼 더럽고 비겁하고 부정한 노정권이
생목숨 하나 또 앗아갔군요...!!!
막상 죽어야 할 사람은 기세등등하니 설쳐대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도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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