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를 다시 세웁시다.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어 있다.
살기가 정말 짜증이 난다.
거의 매일 같이 일어나는 살인사건,
부패에 얼룩진 공직사회,
권력을 마구 휘두르는 경찰, 검사,판사,
범법자를 도와주기 위해 거구로 죄인을 만드는 나라,
허위와 조작이 난무하는 나라,
이젠 올것이 온 것 같습니다.
마지막 단계까지 온 것 같습니다.
이 나라가 바르게 되려면,
공직사회를 대대적으로 개혁해야 합니다.
없앨곳은 과감히 없애고, 줄일 곳은 과감히 줄여야 하며,
부패와 연관된 공직자와 허위와 조작을 일삼는 공직자는 모두 옷을 벗게 해야 합니다.
대대적인 사정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참다운 사회를 다시 건설합시다.
그리고 부패를 즐기는 권력기관,
시장원리에도 없는 검찰의 기소독점권,
견제 기능이 없으니 부패할대로 부패되었습니다.
이 나라에서 가장 부패된 곳도 권력기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권력기관만 올바로 되어 있어 보십시오.
어디 부패와 부정이 자리를 잡겠습니까?
우선 올바르지 못한 권력기관부터 대대적으로 개혁하고, 나머지 공직기관 모두 개혁합시다.
그래서 사람이 사는 사회를 건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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