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희한한 걱정
뭐눈에 뭐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속담으로 대통령의 걱정을 풍자한다면 북한사람보다 더 친북적, 친김정일적인 사람의 눈에는 모든 비판세력이 미국사람보다 더 친미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되는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대통령은 나라를 걱정해야 한다. 그러나 걱정을 안해야 되는 것을 걱정을 한다면 곤란하다. 노무현이 터끼까지 가서 나라 걱정을 했다. 미국사람보다 더 친미적인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 걱정이라는 그의 표현이 그러하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노무현의 걱정은 쓸데없는 희한한 걱정으로 보인다. 그는 걱정을 빙자하여 비판세력을 겨냥한 것에 불과하다.
노무현이 나라를 위해 걱정할 인물인가? 나라를 걱정할 인물이라면 검소하기로 소문난 독일에 가서 호화외유로 망신을 자초하겠는가?
온갖 산해진미를 준비하는 등 가방만도 무려 80개나 가져가고 요리사까지 데리고 가고 심지어 부인 화장을 위해 호텔 방까지 개조하는 호화판 나들이를 한 그가 무슨 걱정을 하겠는가?
노무현은 비판세력 때문에 정권이 위험해지자 미국의 비위를 건드리지 않고 비판세력을 탄압하는 잔꾀를 부리다가 비판세력을 미국사람보다 더 친미적인 민족반역자라고 단정한는 정치적인 선동술을 보인 것이다.
노무현이 비판세력을 미국사람보다 더 친미적인 사람이라며 반민족적인 매국노처럼 매도하여 탄압하려는 그의 대중선동 공포정치 대중조작은 소름끼치는 히틀러정치를 연상하게 한다. 히틀러는 모든 비판세력을 게르만 민족주의의 이름으로 반민족적인 역적으로 규정하여 무자비하게 탄압하지 않았는가?
그가 정말 대통령이라면 북한정권의 무자비한 독재로 탄압받는 북한동포를 걱정해야 옳다. 그러나 그는 북한사람보다 더 친북적, 친김정일적이다. 북한독재정권은 북한주민을 핵심, 동요, 적대로 구분하여 차별화하여 김정일을 광적으로 지지하는 핵심계층을 제외한 동요와 적대 계층에 대하여는 무자비한 탄압을 하여왔다. 탄압당한 북한사람들은 김정일을 좋아할리가 없다. 김정일을 싫어하는 북한사람보다
노무현은 훨씬 친북적, 친김정일적이다.
북한주민들은 탄압이 두려워 겉으로 그를 숭배하는 척할 뿐인 것과 대조적으로 노무현은 진심으로 김정일을 숭배하기 때문이다. 김정일이 조선일보를 폭파하라하자 언론과의 전쟁을 가장 먼저 선포한 장본인이 노무현이다. 노무현은 김정일의 대남전략대로 국보법폐지 시도, 과거사법 제정시도, 언론법개악, 사학법개악시도, 주적개념포기, 북한핵 정당화등 김정일이 좋아하는 것을 골라한다는 비판을 받는다.
아웅산 테러, KAL기 폭파테러,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북한테러훈련교재등 북한이 테러를 하거나 한 증거가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테러를 한 적도 없고 테러를 한 증거도 없다고 공개적으로 북한테러정권을 옹호하여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한 미국을 겨냥, 비난을 하기까지 하지 않았는가?
북한의 김정일이 남한의 노무현과 김대중이 충성경쟁으로 너무 좋아 심하게 웃다가 창자가 터져 김일성병원에 입원수술을 받는다는 우스개가 나돌 정도로 노무현은 북한사람보다 훨씬 더 친북적, 친김정일 적이다.
최근 보위부등 북한의 정보, 공작기구에 근무하던 요원들과 인터뷰를 한 미래한국의 보도에 의하면 북한에서 2001년까지 4년간 2만여명이 처형되었다고 한다. 국정원이 이를 모를리가 없다. 그러나 노무현은 물론 국정원도 아무런 걱정을 하지 않는다. 동포들이 무더기로 처형되는대도 노무현은 산해진미를 준비한 호화외유로 즐기는 폭군에 불과하다.
독립신문 패러디가 노무현 때문에 4800만 남한국민의 운명이 위태롭게 된 것을 풍자한 것을 걱정한 청와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여 독립신문패러디와 신혜식 대표를 조사하는 모양이다. 노무현이나 청와대가 걱정하는 것은 노무현개인과 노무현정권이지 정말로 대한민국을 걱정해왔는가?
청와대 홍보수석이 안보와 민주주의를 걱정하는 언론을 상대로 안보장사꾼으로 매도하였다. 기가 막히는 망언이다. 그 때문에 독립신문 패러디와 같은 풍자가 나오는 것이 아니겠는가?
보수언론이 안보장사를 하였다면 그렇다면 노무현과 김대중은 친북장사, 친김정일장사를 하여 반미친북연공정권(김정일독재정권이 지난 대선과 총선을 반미친북연공정권의 승리로 축하하여 노무현정권을 반미친북연공정권으로 규정하였음)을 김정일정권으로부터 선물로 받았다는 말인가?
요즘 이화여대 총학생회가 북한인권행사를 대대적으로 벌여 애국단체와 애국시민으로부터 환영을 받는다.
아마 노무현과 청와대는 대학생들의 북한인권고발행사마저 미국사람보다 더 친미적인 대학생으로 걱정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그의 터키 발언은 수도이전반대, 국보법폐지반대, 사학법과 언론법개악반대, 과거사법제정반대, 주적개념포기반대, 북한핵정당화반대, 북한인권탄압 등을 주장하는 모든 세력들을 모두 미국사람도다 더 친북적, 친김정일적이라고 매도하여 탄압할 교활하게 음모된 정치공작 발언으로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속담에 개눈에는 똥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북한사람보다 더 친북적인, 더 친김정일적인 노무현과 노무현정권의 눈에는 모든 비판세력이 미국사람보다 더 친미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될 것이다.
속담으로 풍자한다면 개눈이 아니라 사람의 눈으로 비판세력을 보게되면 비판세력이 애국세력, 자유민주주의세력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동북아균형자론을 주장하는 노무현이 6.25 전범 모택동을 가장 존경하는데 정말 웃기는 거짓말 쟁이가 아닌가? 그의 균형자론은 박쥐처럼 그때 그때 봐가야 처신하겠다는 것으로 그의 박쥐철학 때문에 한국민이 동굴에 숨어 버림받는 신세가 될 까봐 두렵다.
노무현은 걱정할 대상은 걱정하지 않고 걱정하지 않아야 할 대상을 걱정을 하는 희한한 사람이다. 요즘 국민들은 자나깨나 노무현의 입 걱정이다. 입만 벌리면 국민들을 놀라게 해 우스개로 모든 국민이 심장병 증세를 보인다고 한다.
인정많은 우리 국민은 웬만하면 가난하게 자라 자수성가한 노무현을 봐주고 싶어하지만 그가 올챙이적 시절을 잊어버리고 기고만장하여 국민을 화나게 하고 걱정을 하도록 만드니 제발 그 정도로 그만 쇼를 하고 물러나는 것이 옳겠다. 하나님이 여러번 기회를 주었지만 갈수록 독기를 더하니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 그를 기다릴 것이다.
그의 임기동안 나라가 망할 것이라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그가 물러나지 않으면 하나님과 국민이 그를 물러나게 할 것이다. 하나님은 그동안 사탄의 정체를 모두 들어내게 하셨다. 노무현은 아직도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호화외유와 오만방자한 언행으로 하나님과 국민에 적대해왔다. 북한사람보다 더 친북적, 친김정일적인 노무현정권에게는 하나님의 심판인 저항권이 기다릴 것이라 확신한다.
4.23. 부산 노무현정권규탄대회와 4.28 중국대사관앞에서의 탈북자강제북송반대 규탄대회가 남북한독재정권 동반몰락의 신호탄이 되도록 기도하고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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