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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이름 팔면서 수금다니는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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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원희룡 사무실 점거 관련기사
이기권 2004-05-12 17:00:08, 조회 : 16, 추천 : 0

"욕설을 퍼붓고 거칠게 항의했다" 라는 제하의 기사는 "mbc 신강균의 사실은" 과 같이 앞뒤를 모두 잘라내고 마치 주시모가 욕설이나 하는 단체로 격하시키므로 탄핵을 지지하는 애국세력들을 폄훼시킨 보도다.
주권찾기 시민모임 회원15명은 오늘 오후1시경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원희룡의원 사무실에 찾아가 몇일전 원의원의 망발에대하여 항의하였고 원의원의 즉각적인 사죄와 재발방지를 요구했고 이런 저희들의 요구에 사무실 직원이 저희와 함께 동참하신 70대의 어르신께 반말로 거칠게 대하는 바람에 어르신께서 기가막힌다며 그 젊은 사무실 직원을 꾸짖었던 사실은 있습니다. 우리가 사무실을 점거하는 4시간동안 보여줬던 사무실 직원들의 행태는 차마 언급하지 못함을 알려드립니다. 욕설을 퍼붓고 거칠게 항의했다는 보도는 터무니 없다는것을 현장에서 줄곧 같이 있던 양천 경찰서 직원들이 다 알고있다.
현장취재도 아닌 상황종료후에 어느 한쪽의 의견만으로 취재를 마무리한 연합뉴스 김중배 기자님께 유감스러움을 표합니다.
아울러 그아버지에 그 아들이라 하였듯이 원희룡의원이나 사무실 직원이나 어찌 한결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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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중배기자 = "탄핵기각시 백배사죄해야 한다"는 발언으로 당내외 논란을 야기한 한나라당 원희룡(元喜龍) 의원의 사무실이 12일 `주권찾기 시민모임' 소속 10명에 의해 한때 점거당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1시께 양천구 목동 원 의원의 선거사무실에 불쑥 찾아와 "탄핵은 잘된 일인데 왜 사과해야 한다고 하느냐"고 욕설을 퍼붓고 거칠게 항의하며 4시간 가량 소동을 벌이다가 오후5시께 떠났다고 사무실 관계자가 밝혔다.

원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폭풍우가 몰아닥칠 듯한 느낌이 드는데 정작 당은 무방비상태로 있는 것이 우려돼 그 `폭발성'을 빼기 위해 난데없다는 말을 들으면서도 했던 발언인데 진의가 제대로 이해되지 않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원 의원은 이어 "솔직히 금요일 아침 상황이 더 걱정된다"며 "(탄핵결정이 있던) 3월 12일의 축소판이 될 듯한 기분인데 당이 잘 극복해나갈 수 있을 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0일 상임운영위원회의에서 "탄핵의 기각이나 각하시 절차적 비용이 들어가게 하고 국민의 혈압을 오르게 한 데 대해 당이 백배사죄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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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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