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미디어비평
Subject
[MBC-TV] 쓸개 빠진 기자들 & 얼간이 기자들
재작년인가
대구에서 세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열렸었다
당연히 이대회는
전 세계의 순수 아마츄어들인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의 한마당이다
그런데
이러한 대학생들의 순수아마츄어 스포츠제전에 유독 북한에서는
기쁨조라는 미인계 여성 응원단을 대구에 대거 파견을 했다
그런데 한국의 기자들의 언론보도행태가 아주 쓸개빠진
보도행태를 취했던 장면을 지적해보고자 한다
그당시에 특히 MBC보도행태를 볼것 같으면
MBC의 어떤 기자는 북한의 기쁨조응원단들의 미인계
여성들은 하나같이 손에 생수물병을 들고 있다면서
그들은 탄한음료수 같은것은 먹지를 않는다면서
상당히 순수하고 자연과 가까운 미인들인것 처럼
호기심어린 칭찬에 가까운 보도를 내보냈다
그뿐만이 아니라
대회내내 북한의 기쁨조들을 동행 취재하면서
마치 미인들에게 얼이 빠진 모습들을 하면서
TV들은 앞다투어 북한의 미인계인 기쁨조들을
흥미꺼리 또는 호기심어린 또는 부러움과 칭찬을 동반한
취재를 대회기간 내내 TV뉴스를 통해서 내보냈다
이러한 장면들을 뉴스를 통해서 지켜보면서
참으로 한국의 기자들이란것이 얼간이 같은 쓸개빠진
기자들의 자세라는것을 실감했다
물론 대회기간중에
굳이 북한의 기쁨조들을 대회 주최국으로서
많은 비판을 할필요는 없을것이다
그러나 순수 아마츄어들의 대학생들의 스포츠 제전에
특별히 외모가 뛰어난 여성들만을 선발해서 응원단을 파견한다는것은
그렇게 상식적으로 건전한 발상은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
전세계의 어떤 나라가 미인들을 선발해서 응원단을 굳이 결성을
한다면 북한의 기쁨조보다 못할것이 어디 있단 말인가
일본이나 미국이나 유럽이나 아시아 각국들이
자기나라의 특별한 미인들만 선발해서 응원단을 파견한다면은
북한의 기쁨조보다 외모면에서 못할것이 무었이 있단 말인가
그러나
그들 국가들은 대학생들의 순수 아마츄어대회인
세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북한과 같은 미인계를 선발한
응원단을 파견하지 않았다
북한이
대학생들의 순수 아마츄어 대회에 미인계를 대거 선발해서
응원단을 파견했던 장면은 오히려 건전치 못한 사례로
기자들은 냉전하게 바라볼수있는 기자의 눈을 가져야 됨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기자들은 마치 얼간이들같이
쓸개빠진 사람들같이 대회기간 내내 기쁨조들에게 부러움과 넋이
나간 모습들을 보여주었는데
참으로 한심한 한국기자들의 보도 행태였다고 생각한다
14660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