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두고 하는 말인지는 짐작을 하고도 남을 것이다.
바로 김희선을 두고 하는 말이다. 지난 번에는 독립군
투사의 후예라고 하다가 거짓이 들통이 나자 연세 든
노인네까지 앞장 세워 사실을 조작하려 했던 것을
국민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부정한 돈을 줬다는 자를 매수하여
돈을 주지 않았다고 진술하도록 하다가 실패하자
되려 그 자에게 누명을 뒤집어 씌우려고 한다니 이 정도면
완전히 막가는 깽판이 아닌가? 이런데도 검찰과 경찰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이지도 않는다.
사전 영장 신청이니 뭐니 하면서 질질 끌기만 하고
있는데 도대체 누구 눈치를 보고 있기 때문인가? 가짜와
붉은 코드들의 입맛에 맞게 재단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이런 나라가 어찌 법치국가이고 자유민주주의를 구가할
수 있는 나라인가? 법 질서도 완전히 무너진 무법천지이다.
김희선에 비하면 이연택은 긴급 구속할 아무런 사유도
없어 보인다. 또한 이헌재는 어떤가? 가짜의 눈에만 들면
어떤 불법과 비행을 저질러도 모두 그냥 넘어가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이러니 국민들이 가짜와 붉은 코드들을
믿기나 할까? 끝까지 내가 하면 로맨스 네가 하면 불륜이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국민들이다. 이미 천심은 가짜와
붉은 코드들을 버렸다. 더 이상 그런 불순하기 짝이 없고
비열하고 추잡한 짓거리를 일삼는 악랄한 가짜 패거리들을
살려둬서는 안 된다. 주인이 주인 노릇을 못하거나 않으면
결국 도적놈들에게 죽도록 당하게 되어 있다.
지금 나라 돌아가는 정상이라고 보는가? 법 집행과 국정
운영 역시 어떤가? 완전하게 돌아버린 미치광이들이 벌이는
저주의 굿판에 나라를 절단이 나고 있고 국민들은 갈 길을
몰라 우왕좌왕하면서 죽어가고 있다. 이것이 바로 가짜와
붉은 코드들이 노리는 천국일까? 아니다. 완전 깽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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