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전두환 대통령을 존경하는 사람이 경상도는 대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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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에서 시작합니다~
민정당(전두환) →민자당(노태우) →신한국당(김영삼)→한나라당→(이회창/박근혜)
전두환 쿠테타 시작하여 장기집권 할수없어 국민의식하여 노태우에게 정권 물러준다 김영삼
IMF로 나라 말아먹고 민주화 바람에 국민에 목소리가 거쎄서 전두환,노태우 법정소송도
있었지만 당시 법원과 검찰은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
는 명언(?)을 남기며
수사를 거부했고 대통령이었던 김영삼 역시 지난 역사는 모두 잊고
앞날을 향해서 나가자는 식으로 이야기 하며 얼버무리려 했습니다.
전두환이 만들었던 민정당의 후신인 민자당(지금의 한나라당)총재였던 김영삼은 전,노
두사람을 차마 처벌 할 수가 없었다
그후
정계를 은퇴했었던 김대중씨가 정계에 복귀를 하였으며,
이 와중에 민주당 박계동 의원이 국회에서 노태우 비자금 400억을 폭로함으로서 정치권은
혼란에 휩싸입니다
김대중 당시 국민당 총재시절때 92년 대선때출마때 대통령이었던 노태우에게 20억의
선거자금을 받았다고 양심고백을 하고,
자신도 20억을 받았는데 여당후보였던 김영삼은 얼마를 받았겠냐며 김영삼을 공격하고,
정치적 궁지에 몰린 김영삼은 국면전환을 위해 '역사 바로세우기'를 내세우며 검찰에
전두환,노태우를 잡아 가두라고 명령합니다.
그래서,전,노 두사람은 구속이 되고 법정에 서게 되었죠.
대선에서 승리했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은 98년 대통령 당선자 신분으로 청와대에 찾아가
전두환,노태우 두사람의 사면을 건의하고 대통령이었던 김영삼은 이를 수용하는 형식으로
전,노의 사면을 단행합니다
왜냐?(대구/경북 민심 의식)
호남 출신 김대중 전 대통령은 대선에서 승리했지만, 대구,경북에서 저조한 득표율을 기록하며
지역감정의 벽을 다시 한번 실감해야 했습니다.
특히 김영삼이 전,노 두사람을 잡아 가두면서 대구,경북 지역에선 김영삼에 대한 감정이
극도로 않좋았던 시기였고,
앞으로 정권을 이끌고 나가야 했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은 대구,경북 민심을 고려하지 않을수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역사의 화합 차원이라는 명목하에 전,노 두사람은 특별 사면을 받아서
전,노 두 사람은 감옥에서 나오고 나서 현재는 잘살고 있다(5공 드라마 TV보면서)
현재와서 한나라당(이회창)이 이제 새롭게 시작한다면서 이회창 총재가 대선출마에 나왔지만
차떼기 사건으로 망함(노대통령 당선) 노대통령 당선후 차마 인정할수없고 어굴한 한나라당은
대통령탄핵안 발의하여 노무현대통령 탄핵시킴 하지만 이것도 실패로 끝남
지금까지 나의 개인정치역사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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