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바른길 놔두고 제10의 길을 더듬는 듯
홍의원님께서 더 좋은 길이 있는데 그길은 말하고 있지 않는것 같습니다.
나라의 향방을 잘못 이해 하시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과 섞여 살아본적도 없고 사람들의 일을 해본적도 없는 소녀(少女)나, 또다른 분은 검사님 출신의 눈으로 볼때 과연 놈들의 네거티브에서 그분이 견딜수 있다고 보십니까?
한나라당 경선에 통과만 된다고 대통령 자린 따논당상이란 것 지독스런 착각입니다. 남미(南美) 국가들은 거지가 반 사람이 반이 되면서도 좌파가 계속 정권잡고 있습니다. 좌파가 일단 정권을 잡으면 30년이나 50년은 갔습니다. 물론 대처 이전의 허약한 보수당과 노동당이 반복되는 수도 있었지만 말입니다.
국민들은 좌파정권의 실패를 금방 잊고 현혹됩니다. 수출3,000억 돌파, 주가 최고가 갱신, FTA체결, 또 가난해 진건 생각않고 복지 수혜 더 받으려고 당장에 연연하게 됩니다. 그리고 놈들은 평화세력과 반평화세력으로 대결구도로 몰고 갈 것입니다. 필요할 땐 김정일의 평화와 반평화 연극 쇼까지 동원해서 말입니다. 지금 한나라당은 저들의 물결에 그저 끌려만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점 많은 분은 반드시 코 꿔어 끌려다니게 되어있고, 뭘 모르는 소녀(少女)는 결국 우왕좌왕 하거나, 위에서 나부끼는 제갈량식 위장 깃발들만 보고 놈들의 손 아래 놀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끌고 갈 것인가 끌려다닐 것인가? 더이상 끌려다닐 인물들론 안됩니다.
안정 될 것인가 혼란 할 것인가? 안정 속에 번영이 옵니다.
홍준표 의원님! 당신께서 앞장서 주십시오. 지금 현재 진정 이 나라를 바로 가게 할 인물은 이회창 그분 아닙니까? 어쩜 의원님께서 역사에 남을 애국자로서 큰 충성을 하시는 것 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검사 출신으로서, 3.15부정선거를 뺨치는 지난 12.19부정선거를 진정 모르시는 건 아닐 턴데요...
지금 이 나라엔 나라의 발전보다는 당장의 자기 이익만 노리는 부패기대 세력도 상당하다고 봅니다. 부패를 통해서 반짝경기를 기대해선 안 됩니다. 반듯한 그분을 통해서 안정적인 바탕에서 모두가 잘 사는 4만불 소득으로 올라가는 싱가폴 같은 나라가 돼야 합니다.
저는 언제나 먼저 의원님의 게시판에 졸견이나마 올리는 의원님을 존경하는 사람 입니다.존경하는 모래시계 검사님의 진정한 바른 모습 기대해 봅니다.
2007. 4. 13
-이회창과 홍준표를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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