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물러나] 상도동계의 야비한 정치테러에 항의한다!

상도동계의 야비한 정치테러에 항의한다!

상도동파를 향한 선전포고다. 기존의 기성우파가 김영삼계와 화합을 못했고 솔직히 김영삼 정권때 과거사청산을 한답시고 하나회 신군부 다 말살시키고, 조선총독부와 외국인아파트를 강제철거했으며, 전국각지의 박정희 대통령 친필현판 2~3만개를 떼내 부수는 수난에 전두환 노태우 구속, 광주폭동과 동의대 거창 여순 제주4.3 노근리 등 사태들에 대한 원인규명 없는 민주화운동 격상, 인혁당폭도 민청학련 놈들 명예회복? 뭘 했다고 명예를 회복해? 등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 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교육평준화며 쓸데없는 국민학교 명칭변경도 YS정권의 작품이고 IMF도 YS정권의 작품이다.

88년에 3당합당으로 들어 왔으면, 기존의 전통을 존중을 하던지. 아니면 따로 독자세력을 만들어서 나가던지.

협조를 안한다고, 애들을 동원해서 구타를 하나? 60년대 70년대 팔흔들던 개짓거리의 추억을 잊지 못했나? 역시 민주화 쓰레기들은 어절수가 없다.

민주화라는 핑계로 뻘짓거리 하던것을 다수의 기성우파들은 기억한다. 이번의 상도동계에 의해 저질러진 폭력행위도 기억될 것이다.
특히나 전두환과 노태우를 배신한 파렴치함이며 IMF로 우파정권 말아먹은 것이며, 과거사 진상규명 한다고 유시민 진중권 박은봉 김근태 조정래 따위를 사회저명인사로 만든 것이며, 광주폭동 같은 반체제활동을 양민학살이나 민주화운동으로 만든 것 모두 기억하고 있다.

애들을 동원한 무장폭력? 대선앞두고 상도동계가 기존우파에 대한 전쟁 선언인가! 소싯적 화염병 들고 반체제활동 염병하던 광증이 도졌나?
다른 애국우익, 전통우파분들의 심정도 이와 같을 것이다!

본좌는 이회창의 팬이고 개인적으로 이회창을 존경하는 사람으로서 우익통합을 위한 대선에서의 최대한 객관적 입장을 견지하려 했는데, 상도동파, 재야우파가 이렇게 비열한 행위를 한다면 더이상의 협조는 없다는 것을 선언하겠다.

[박종웅 민주연대21 회장] ‘창사랑’ 회원들과 정면충돌
‘눈도장’ 찍느라 고생 많수다

지난달 31일 남대문 단암빌딩 이회창 한나라당 전 총재의 사무실 앞. 수십 명의 사람들이 한데 섞여 고성이 오갔다. 이 전 총재 사무실로 들어가려는 ‘민주연대21’과 이들이 사무실로 들어가는 것을 막고 있는 ‘창사랑’ 회원들의 실랑이는 20여 분간 계속됐다. 당일 ‘민주연대21’을 이끌고 ‘창사랑’과 몸싸움을 벌인 중심에는 박종웅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있었다.

‘민주연대21’은 김영삼 전 대통령 측근들인 민주계 인사들의 모임으로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를 지지하고 있으며 박 전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다. 박 전 의원은 이 전 총재의 출마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자신들의 회원 30여 명을 이끌고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남대문 사무실에 온 것.

이들의 싸움은 빌딩 앞에서도 계속됐다. 문제의 발단은 ‘이회창 전 총재가 출마를 한다면 국민의 배신자로서…’ 라고 쓰인 ‘민주연대21’이 들고 온 현수막과 팸플릿에 적혀있는 문구였다.

박 전 의원은 이 전 총재를 ‘제2의 이인제가 되려는 것이냐’며 강도 높게 비난하고 있다. 이에 ‘창사랑’의 정해은 회장은 “박 전 의원의 발상 자체가 잘못됐다”고 말한다. 당일의 소동은 ‘창사랑’ 측이 ‘함께 정권교체를 위해 힘쓰자’는 의사를 전달함으로써 마무리되는 듯했다.

하지만 이 전 총재가 정계은퇴와 불출마 선언까지 해놓고 어떤 명분과 설득력도 없이 대선출마를 하려고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민주연대21’은 2일 다시 한번 이 전 총재의 사무실 앞에서 ‘창사랑’ 회원들과 대치했다.

김xx 기자 [email protected]

<성 명>

민주연대21의 집단폭거,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한다.

대선후보 경선기간 이명박 후보 선대위 부위원장, 박종웅 전 의원이 이끄는 ‘민주연대21’의 회원들이 어제 마침내 폭도로 돌변, 이회창 후보 지지단체인 ‘대한민국 어버이 연합’ 회원들에게 무차별 집단폭력을 휘둘렀다.

이로 인해 한 할머니는 갈비뼈 2개가 부러지고, 다른 한 분은 앞니 2개가 부러졌으며 또 다른 한 분은 얼굴을 심하게 맞아 앞니 전체가 흔들리는 큰 부상을 당했다.

민주연대21은 이회창 후보 대선출마 선언 후 연일 이회창 후보 캠프인 단암빌딩으로 떼로 몰려와 “이회창 사퇴”를 촉구해온 이명박 후보의 위장조직이다.

애초부터 이들의 집단행동은 이명박 후보의 사주에 의해 조직적으로 전개된 ‘이회창 죽이기’의 일환이다. 그럼에도 관할경찰은 합법적 집회란 이유로 계속 방임해 오며 어제와 같은 최악의 폭력사태를 키워왔다.

이번 사건은 한나라당과 이명박 후보가 이회창 후보의 선거운동을 노골적으로 방해하기 위해 사전에 철저하게 기획한 정치폭력이다. 이에 대한 수사당국의 철저한 진상파악을 촉구한다. 아울러 집단폭력에 가담한 폭도들과 이를 사주한 박종웅 전 의원 등 관련자들의 엄중한 처벌을 강력 촉구한다.

2007. 12. 11

이회창 후보 중앙선대위 대변인 류 근 찬

645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