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죄승이 그놈이 공천심사한것은 철저한 열우패잔부스러기들의 재등용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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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아야 할 이름들 [2008-03-20 ]
2004년 9월 2일 대한민국의 일부 국회의원은 미 의회에서 “북한 인권법”이 통과되자 이에 반발, 주한 미국대사관에 이를 반대하는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이 항의 서한에는 정봉주 의원 등 열린당 국회의원 25명과 민주당 김효석 의원 등 모두 26명이 서명했다.
아래는 그들, “북한인권법” 반대자들의 명단이다.
구논회, 김교흥, 김태년, 김현미, 김형주, 백원우, 복기왕, 선병렬, 오영식, 우원식, 유승희, 이광철, 이기우, 이상민, 이인영, 이철우, 이화영, 임종석, 임종인, 정봉주, 정청래, 지병문, 최재성, 홍미영, 한병도, 김효석.
이들은 김정일 독재정권하에서 굶어죽고, 얼어죽고, 맞아죽는 북한 동포들의 통곡소리를 철저히 외면한 자들이며, “북한인권법”을 반대함으로 김정일 독재체제를 정당화 하는 한편, 독재체제 연장에 적극 기여한 인물들이다.
그들의 이름은 영원히 기록되고 기억되어야 한다.
특히 이번 18대 총선을 위한 공천심사를 무난히 넘겼다고 안도하는 통합민주당 소속 의원들인 김교흥(인천서구강화군 갑), 김태년(성남시수정구), 김현미(고양일산서구), 백원우(경기 시흥 갑), 이인영(구로 갑), 임종석(서울 성동을), 정봉주(노원 갑), 정청래(마포구 을), 최재성(남양주 갑), 김효석(전남 당양구례)의 이름을 똑똑히 기억하고 응징해야 한다.
free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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