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들 약 20여명이 U대회장에서 김정일정권타도 기자회견을 하다가 북측기자들에게 맞아 병원으로 후송했다는 뉴스를 보았다
누구는 자기들 보다 애국심이 낮아서 가만히 있는 줄 아는 모양이다. 외국손님을 모셔 놓고 정치가 배제된 순수한 체육행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장소에서 보수단체들이 미첬지 정치적인
행동을 보여 국가망신을 시키고 있단 말인가? 기자회견장에서
맞아죽지 않기 다행이다. 북한에서 김정일이가 어떤 존재인가?
자기네 신을 저주하는 기자회견을 하면 가만히 있을 신도가 있겠는가? 김정일이가 죽어야 북한이 산다고 하였다는데 만약에 김정일이을 죽이면 더 악독한 놈이 나오면 어쩔텐가?
북한이 악랄한 집단이란 것은 보수들이 외치고 성토하지 않아도
세계인들이 다 아는 사실이다
보수집단이 지금하고 있는 행동을 보면 꼭 철없는 어린애들이 장난하는 것 같다
꼭 하는짓이 나이어린 한총련들이 하는 것과 똑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북한집단이 탈북자 몇명에 무너질 집단인가 그리고 우리가 인권을
아무리 외쳐도 눈이나 감짝할 집단인가?
보수집단은 계란으로 바위치기란걸 왜 모른단 말인가?
지금 보수들이 하고 있는 것들은 정부가 북한을 상대로 협상하고
있는 모든것을 어렵게 만드는 결과밖에 없다.
나는 가끔 보수집단들의 행태를 보고 이사람들이 과연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사람인가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있다.
북한을 자극하지 말고 가만히 놔두자고 하면 북한을 두둔하는 사람으로 매도한다.
북한에 침묵하는 사람일 수록 애국심이 강한 신중한 국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북한을 자극해서 우리가 얻을게 없다고 판단하고
정부가 여러채널을 통해 북한을 개방하도록 유도하여 한반도의 연착륙 평화통일을 바라는 사람들이기 때문인 것이다
당장 한반도에 평화통일이 오면 남북한사람이 다 죽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보수들이 나라걱정하는 것은 이해는 하나 필요없는 행동을 하여
정부가 북한과 협상하는데 걸림돌이 되여서는 안될 것이라 생각된다.
3222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