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희가 '월간조선'에서 '도스토에프스키'를 언급한 것을 보았다.
김현희의 책(노수민이 써준 책) '이제 여자가 되고 싶어요'에도 도스토에프스키의 '죄와 벌' 이야기가 나오던데 김현희는 도스토에프스키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기나 한 것이냐?
도스토에프스키는 19세기 러시아 사회에 퍼져 있던 프리메이슨과 유태인을 반대하는 강력한 보수우익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김현희처럼 진보좌익 주사파 민청학련, 인혁당, 신진회와 어울리는 저질이 아니었다.
세계적인 대문호 도스토에프스키를 함부로 거론하지 말라!
김현희가 그렇게도 간증하고 다니는 올림픽은 프리메이슨과 유태인들이 하는 돈벌이다.
하나님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한국의 수많은 무식한 목사들이 아무리 올림픽을 성사시키는데 도움을 준 김현희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렇게 한 것이라고 설교를 한다 해도 그것은 사이비 목사들이 주장일 뿐이다.
주변에서 충동질하고 허파에 바람을 집어넣는다고 해도 사려깊은 여자라면 김현희처럼 살지 않을 것이다.
115명을 죽이는 행동도 惡에서 나오는 행동이며 지금의 행태도 惡에서 나오는 것이다.
김현희는 북한에서나 남한에서나 별로 변한 것이 없는 것같다. 남한에 좌익 동지들이 얼마나 많이 널려 있는가? 좌익 신진회의 이동복, 류근일 등과 같은 者들과 교류하면서 대충 립서비스를 하면 세상 사람들이 속아주니까 얼마나 편한가? 시류에 따라 말바꾸기를 슬슬하면서 살면 된다고 생각하는가?
김현희는 대문호 도스토에프스키를 함부로 거론하지 말라!
이런 글 쓰느라고 소비하는 에너지도 아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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