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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속보
작성일 : 12-01-04
조회수 : 423
추천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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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2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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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첫 지시가 북한 전역에 하달되었다.
12월 30일 오후 3시, 김정은은 북한주민들에게 중국 인민폐, 미화 등 모든 외화 사용을 중지시켰다.
만일에 외화를 사용하면 죄의 경중에 따라 사형까지 시키겠다고 경고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12월 30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신의주 모든 인민반에서 김정은의 지시 관철을
위한 회의가 진행되어 주민들이 화폐교환 때를 방불케 하는 공포에 질려 있다고 한다.
이러한 김정은의 지시에 따라 탈북자들이 북한에 있는 가족들에게 돈을 보낼 수 없게 되었고 달러를
숨겨놓은 북한주민들은 큰 피해를 입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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