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좌파 박멸]손님 서너명 정시 영화상영

손님 서너명을 앉혀 놓고서 정시 영화상영을 하는 시대는 갔다
지금은 원하는 영화를 인터넷으로 다운받아서 혼자 보는 세상이다.
차라리 저녁시간에 관람료를 현재보다 1/3로 할인을 하면 전기세가 나가지 않으니 더 이익이 될수가 있다.

굴지의 영화사 눌러버린 한국 업체

영화 스튜디오 짓고 멀티플렉스 열고… 한류가 진화한다

[한류 3.0,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팔다] <상>
워너 브러더스 제치고 베트남 촬영소 설계 수주
CGV·롯데시네마 등 한국식 서비스 선봬
영화감독·특수효과팀은 중국서 '러브콜' 잇달아

CJ CGV가 지난 6일 베트남 하노이의 타이손 거리에 문을 연 메가스타 피코몰은 한국의 대형 멀티플렉스와 비슷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CJ CGV 제공

지난 10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중심가에서 한 시간 정도 차를 달렸다. 인적이 드문 곳에 관공서 비슷한 건물 네 개를 거느린 콜로아 스튜디오가 나타났다. 영화 촬영소 특유의 활력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러나 베트남 관리들의 얼굴엔 활기와 자신감이 넘쳐났다. 콜로아 스튜디오가 지닌 잠재력에 대한 강한 믿음으로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