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삼성의 보디가드
*삼성 금융계열사들 작년 금감원 분담금만 170억원 제공, 금융당국은 삼성 하수인
아시아투데이 보도에 의하면 금융감독원이 삼성에서 매년 170억원을 받아먹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은행과 보험사들도 금융감독원에 돈을 바친다고 한다.
금감원은 은행과 보험회사로 부터 매년 1981 억원을 받아먹는다니 은행과 보험회사의
심부름을 안 할 수 없다.
1981 억원 중 170억원을 삼성이 준다고 하니 밀착될 수밖에 없다.
삼성생명에서 피해를 본 사람이 금융감독원에 아무리 호소해도 들어주지 않는다.
삼성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이다.
1981 억원은 금융감독 업무를 위한 분담금이라는 명목으로 주는 돈이다. 말도 안되는 짓거리다.
이렇게 천문학적인 돈을 받아먹는 금감원에 은행이나 보험회사에서 피해를 입었다며 살려달라 한들
들은 척도 안할 게 뻔다.
삼성생명이 106억 4000만원을 주고, 삼성화재가 32억 6000만원을 주고, 삼성증권이 19억5000만원을 준다
삼성카드도 5억6000만원, 삼성자산운용은 3400만원을 금감원에 주었다.
금융감독원은 이런 식으로 삼성의 보디가드 노릇을 하고 있다.
삼성 보디가드에 삼성의 횡포를 신고해 보았자 헛일이다.
보디가드를 앉혀놓고 사업을 하니 사업이 저절로 잘 될 수 밖에...
도대체 어떻게되어 이런 엉터리 제도가 생겼을까?
금융감독원을 없애야 한다. 없애고 은행과 보험회사의 비리를 조사 엄벌하는
기구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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