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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관
노통-재신임이라는 사상최고의 모험을 하면서..
모든 참모들이 걱정하며.우려하자..
재신임 발표후 참모들과 식사중에..(왜 그런 발표를 하신거냐며..묻자..)
"난 국민을 믿는다" 라고 했다.
최틀러..
얼마전 이라크파병에 관해 그가 한말..
"몰 모르는 국민이 제대로 알겠냐"
그렇다.
노통은 국민들이 전폭적으로 자기를 지지 하지 않는 상황에 사상초유의 대통령직을 걸고 재신임 이라는 다소 무리한 수를 던지후...
주변에서 걱정스럽게 묻자..
"난 국민을 믿는다" 라는 한마디였다.
난 이말에 감동 진짜 먹었다.
지금껏 정치권에선 무슨일 벌일때마다 국민의 뜻에~따라 하며 이름만 팔아먹었지..
언제 국민대접 제대로 해준적 있냐?
심지어 이번에 최틀러는 파병에 관한 의견을 묻자..
국민들이 몰 알겠냐 라며..
이런 태도를 보인거랑은 완전 딴판이다.
그렇다.
자기의 모든 최고권력을 걸고 국민들을 믿는 마음으로..
승부를 건 노통과.
항상 말로만 국민에 뜻에~! 라면서 허락없이 이름 팔아먹으며..
국민대접은 커녕 실제론 우습게만 보는 기존 정치인들과 너무도 차별된다
국민을 믿는 대통령.
국민을 우습게 아는 야당.
난 나를 믿어주는 대통령에게 모든걸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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