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가 다가오니 약속이나 한듯 여자 연예인들이 하나둘씩
옷을 벗기 시작한다. 참으로 요상한 일이다. 3S의 일환인지
우연의 일치인지 몰라도.. 오늘 이승연의 누드 concept은 좀
심한것 같다.(내 생각엔....수긍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지금 이 사이트의 소모적인 논쟁이나 유언비어는 한나라당
이나 열린우리당이나 득될것이 없다고 본다. 일부 하류계층
에게 통할지 모르겠으나 대세를 이끌기엔 소모적 저질싸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터..
전쟁에서 칼을 쥔자와 방패도 없이 우왕자왕 하는자가 싸우면
당연히 칼을 쥔자가 이길것이다. 그럼 현 상황에서
한나라당의 현명한 총선전략은 과연 무엇일까??
지금처럼 불법자금의 규모를 따지거나 상대의 불법자금을 들처
내는 폭로전으론 이길수 없다고 본다. 차라리 불법자금을
다 까발리고 관련자가 다 뒤집어 쓰는것이 오히려 상황전환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본다. 그리하여 하루빨리 그 굴레를 벗어나
정책대결과 안보역량 대결로 한 차원높은 대결구도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이번 4.15선거에 따라 국가의 앞으로 나갈 방향이 정해질터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전열을 가다듬어 보다 흥미있
는 총선게임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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