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이 천안 사냐?
포도밭 한다며?
저 아래 누가 말했지?
그런데 천안은 내 고향이구먼...
내 충고하니
충청도 천안 망신시키지 말고 조용, 조용살게나...
허구헌날 이곳에서 노닥노닥 온갖 참견 다하고
포도농사는 언제 짓나 이사람아.
제발 같은 고향사람으로 부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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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할게 그래도 돼? 아르떠
여비가 나쁘다고 생각해 그런데 그런 여비같은 사람들이
창사랑 회처먹어도 돼. 왜?
창사랑은 여비가 회쳐먹어도 할말없는 곳이니까,
난 여비를 아주 저 바닥으로 끌어내리고 그여비 아래에
창사랑을 놓고싶어. 그래서 창사랑은 어떤 누런 종자가 깔고
앉아도 이해가 되고 병신 종자가 깔고 앉아도 이해가 돼.
아무리 나쁘고 못나봐야 창사랑보다 못하겠어?
창사랑 그런 취급 당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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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는 처음에 창사랑 총회에서 여비가 참석한줄 알었다.
그러나 여비의 항변을 들어보니 총회 전날 여의도 집회에서의 일이다.
그날 창사랑 회계 장부를 보면 식대비 명목으로 지출만 잡혔지,
수입은 안 잡혔다.
즉 그날 집회에 참석한 원우들이 뒤풀이를 한 모양이다.
여비의 항변을 듣다보면 실소를 금할 수 없다.
당시 여비는 창사랑을 탈퇴한 상태라고 했다.그리고 집회에 참석한
후 뒤풀이장에서 밥먹고 차 마시는데 들어간 비용을 각출하던 아니면 누군가 대신 지불했다.
그리고 모자란 부분은 김영진은 창사랑 재정을 이용했다.
그리고 지출 처리만 했다.여비는 창사랑 회원도 아닌 상태에서
여의도 집회에서 뒤풀이 비용을 각출하는데 동참하여 퍼먹고 각출
한 돈이 모잘라 창사랑 재정이 지원된 상태였다.
그런데 여비는 창사랑에 가입했고 당시 쳐먹는 비용을 납부했음에도
그 돈은 기약없는 창사랑 가입 아듸를 파랗게 하는 회비
명목이라면서 특유의 생트집을 잡으며 파랗게 덕칠해
달라고 말한다.이 얼마나 우수꽝스런 모습인가..
본좌는 이해를 할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게 여비일당들의
짓거리다.
그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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