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네년은 모자라는 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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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시스템에서 죽치는 좌익변견떼들에게 저의 파아란 이름 석자가 인기만발이더니,
시절이 하도 수상해지니, 이제 이 곳 부추연에서 날파리 짜가 우익들에게 저 파아란이 인기만발 중에 있습니다.
잡스런 상욕과 잡스런 삼류소설, 심지어 포르노식 소설까지 매일 써올리며 부추연 게시판을 더럽히는 이 저의 팬돌이 년놈들 땜스리,
부추연 관리자님들께 뵌 적도 없건만 송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어찌하겠습니까. 부추연의 사명이 더럽은 인간들 때벗기기 이시니, 좀 참으셔야 하겠습니다. 저 자들도 神이 아닌 이상에는, 조만간에는 저들끼리 지겨워서 그만 두지 않을까 합니다. 죽는 날까지 그렇게 살다 가겠다면, 그것도 어쩔 수 없지요.
부추연 관리자님,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오늘 저는 제가 쓴 글 한 개와 (돌아갈 수 없다!) 그 같은 페이지의 글에 답글 두 개 달아놓은 것외에는 지금 이 글이 오늘 쓰는 세번째이고 마지막 글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제 인격수양이 덜 된 탓에 다시 답글을 더 달아놓았습니다.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
창클에 대한 글이 이 곳에 계속 실리는 일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수호님이나, 솔님이나, 저나 이미 여비일당의 농간이 밝혀졌으므로
더 이상 그 잡스런 것들의 잡스런 글들에 대하여는 신경을 끊자고 합의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니 창클 비스름한 글들은 아마도 제 생각에
여비일당과 비슷한 자들이 (4명의 무법자) 저거들끼리 아이디도 바꿔보고, 추천도 달아주고, 대꾸도 해줘보고, 파아란 흉내도 내어보고, 진리님 흉내도 내어가면서 하는 끼리끼리 지.랄.발.광.극 으로 보입니다.
여러분, 머리 아프시겠지만, 살다 보면, 머리 아프게 하는 인간들
어디 한두 번 보겠습니까 ? 아직 저거들이 인간이 덜 되어 그러하구나 이해하시고, 내버려 두는 길뿐이 없겠습니다.
창클은 어떠한 입장으로도 (주시모 관련해서도) 어떠한 야로나 수작이나 농간이나 부릴 기분이나 의도나 그런 것이 전혀 없으니, (씹으려면 마음대로 씹어보거라. 일 뿐입니다. )
제 글을 읽으시는 존경하옵는 애국우익 여러분들께서는 그렇게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가 쓴 것이 아닌 가짜 파아란의 글에도 되도록 속지 마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too too much 대갈박이 잘 돌아가는 저를 따르는 잡스런 팬돌이 년놈들 때문에 존경하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림에 대하여 이 날씨도 구질구질한 추석지절에 엎드려 송구함을 사죄드리는 바이옵니다.
추석 잘 지내시옵소서 !
파아란 드림
37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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