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만이 방법은 아닙니다..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오직 하나의 방법만이 존재하는 경우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즉 부산에서 서울로 가기 위해서 꼭 경부선 KTX 만을 타야 하는 것일까요? 요즘 열린우리당의 사립학교법 개정과 관련한 태도를 보면 꼭 그래야만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학비리의 척결이 꼭 열린우리당이 주장하는 사학법 개정안으로만 될 수 있다는 것입니까? 제가 보기엔 사학측의 사학윤리위원회가 보다 더 유연하고 확실한 방안인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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