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법 날치기 통과는 쿠데타적 발상이다.
대한민국의 위기는 청와대에서 비롯한다.
노무현은 지난날 탄핵이 기각된 이래로 4대 악법(1. 수도이전법 2. 신문법 개정 3. 사학법 개정 4. 국보법 폐지)을 과반수란 숫자를 믿고 일부는 이름만을 바꾸어 편법으로 한편으론 야당을 공갈 협박하여 또 한편으론 이번 날치기처럼 통과시키고 있다.
이런 심각한 국가 '해체'를 그동안 방관한 야당인 한나라당이야 억울하겠지만 비판받아 마땅하다. 그런데 이번 사학법 통과로 오랫동안 잠자는 숲 속의 '공주'였던 박대표님이 더 이상 공주가 아닌 '여왕'으로 돌아왔다. 축하할 일이다.
대한민국은 죽음 일보직전의 위기였다.
애국시민들이 전경에게 위압을 당해가며 반역도당 친북세력에게 계란과 물병을 집어던질 때 그 동안 한나라당은 꼼작도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다행이다. 한나라당이 문제의 본질을 잡은 것이다.
지난 12월19일 부산집회 때 박근혜대표님은 청와대가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있다는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잡은 것이다.
그러나 우려되는 현실은 노무현이 사학재단이사장들을 초청하여 '토론'을 한다는 것이다. 노무현의 현란한 말솜씨( 사실 말솜씨는 고사하고 칼자루를 쥔 전횡가답게 자신이 불리하게 토론이 돌아가면 공갈과 협박을 주로하고 그것도 안되면 못해먹겠네 하고 회유하는 식이다.)에 주눅든 사학관계자들이 얼마나 저항할지 우려된다.
본인이 체험한 의식화교육의 위험성은 이미 그 정도를 초과하였다.
지난달 천정배의 강정구 비호 검찰수사권 지휘를 규탄하러 과천정부청사에서 규탄을 하고 전철 안에서 김정일과 노무현 강정구를 비난할 때 중학생 정도 또래의 남학생이 버럭 소리질렀다.
" 뭐하는 겁니까? "
이 뜻하지 않은 저항(?)에 활빈단 홍대표님도 적잖이 당황한 기색이었다. 솔직히 당황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문제의 본질도 모르는 어린 학생의 홍위병식 무대포 용기(?)가 가소로운 정도였다. 그러나 우리 애국시민들은 문제의 본질을 안다. 저들 반미친북으로 쇄뇌당한 아이들이 북한에는 더욱 많다는 사실이다.
굶어죽고 맞아죽어도 어버이 수령을 입에 달고 사는 그네들에겐 저항정신도 비판정신도 없다. 이번 부산 아펙에서 전교조가 만든 '부시퍽유' 비디오는 전교조의 위상(?)을 숨김없이 보여주었다. 참교육을 말하면서 50년 한미동맹을 헤체하고 수령지상주의 친북사상을 고취하는 일에 앞장서는 전교조는 해체되어야 한다.
김대중이 자신의 어용기구로 전교조를 합법화했다면, 노무현이 전교조를 위해 사학법 날치기를 강행했다면 결국 해답은 '국민'에게 있는 것이다. 전교조를 '해체'하기 위해서 국민이 나서야 한다. 친북반미를 부르짖는 '암' 덩어리를 도려내는 것만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다.
다시 한번 한나라당의 분투와 투쟁이 국민저항운동으로 승화되길 바랄 뿐이다.
뻔뻔한 노무현과 열우당은 대한민국을 떠나라!
친북반미 사이비 전교조를 해체하자!
참교육은 국민이 한다. 노무현과 열우당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
구국투쟁위원회 ( www.freechal.com/nogout )
공동대표 윤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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