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씨는 인간 쓰레기를 좋아하나봐? 국민들이, 즉 유권자들이 필요 없다고 버린 인간 쓰레기들을 기를 쓰고 모아다가 장관 자리에 앉히거나 정부 요직에 앉히니 말이외다. 이 아무개도 그러하고, 경남에서 무슨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호언장담하고 있는 김 아무개도 그러하고, 그 이외에도 수두룩 하지요?
지금 당장 생각이 나지 않을 뿐이지만 국민의 선택에서 떨어진 인간들을 국민의 의사와는 전혀 관계없이 먹이고 입히고, 거기다가 정치적 최고위직까지 주어서 재교육시켜 선거에 재도전 시키는 것이 그 사람의 취미가 아닐까, 여겨지네요. 자기가 대통령 되는데 도움을 준 보은행상, 논공행상 이라나? 아무튼 쓰레기통 뒤지는 것이 그의 주 특기인가 봅니다?
그리고 전과자들도 깊이 사랑하나 봅니다. 교도소가 무슨 정치 재교육센타 쯤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가네요! 노무현 정권의 내각은 법무부 산하의 무슨 갱생보호원이 아닌가 놀랄뿐입니다.
노무현 씨의 취향이 그러하다면 어쩔 도리가 없지요. 하이에나는 썩은 고기만 좋아 한다니 그것을 누가 말려요. 조물주의 솜씨나 원망할 수 밖에 딴 도리가 있겠어요?
한번 해병은 연원한 해병이다! 라는 믿음직한 신념이 있지요. 그러나 국민들의 정치적 결단은 한번 이루어 졌다고 그것이 영원히 가지는 않으니까 무척 안심이 되지요. 아이고! 그것이 영원히 간다면, 글쎄올시다 국민의 태반이 나라를 뜨지 않을까요?
그러나 그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겠지요. 다음 선거가 여러개 기다리고 있으니까 한번 한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는다는 각오만 있으면 국민이 버린 쓰레기통을 뒤지는 대통령은 다시는 뽑지 않으면 되니까요.
그리고 그가 일회용으로 급조한 정당, 열우당도 그의 퇴진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하면 되니까요. 그러한 힘이 우리 자유민주주의의 정치체제 하에서는 국민들, 즉 유권자들에게 분명히 있으니까 여러분의 한 표가 바로 그 힘의 원천입니다.
국민 여러분, 침묵하는 다수의 위력을 투표를 통하여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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