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복덕 목사님
그리고
자유민주주의와
정직. 진리, 정의를 수호하려는 모든 우익동지들!
서석구 변호사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열심히 기도합시다.
저 자신도
오래 살 자신이 별로 없는 건강상태지만
기도하겠습니다.
2006년 1월 24일 화요일 10시 40분
유장 전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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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는 죽어도 되지만 동지들은 누가 변호합니까?
위 제목은 한상구지사의 변호를 맡은 서석구변호사님의 기도며 절규였습니다.
1월23일 부산법원 451호법정 변호인의 건강의 사유로 재판연기 신청을 하였는데
담당판사 이중교는 받아드리지 않았다. (불공정한 재판을 진행하는 모든 자는 하나님의 공의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재판정에 들어서는 서변호사님의 모습은 전과는 완전히 달랐다. 육신의 고통이 벌써 나의 가슴에 전해져 오고 있었다. 정말 나쁜놈들!!! 이라고 입에는 탄식과 아픔의 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재판이 진행되자 서변호사의 발언이 시작되었다. 들릴듯 말듯한 낮은 목소리 바삭바삭 타오르는 입술이 열릴때 어느새 나의 눈과 가슴은 찡하게 충돌하기 시작했습니다.
재판장님 방청객여러분 의식을 잃고 병원에 치료를 받고 나와서 교회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한없이 울었습니다. 나는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나는 언제 어떻게 죽어도 좋으나 내가 죽으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하여 싸우다가 억울하게 고통당하는 동지들을 누가 보살펴 주겠습니까? 내가 이일을 하는 것은 무엇이 탐이나서 하는것이 아닌것을 하나님이 잘아시지 않습니까?........ 가느다란 목소리로 흘러나오는 서석구 변호사님의 말씀은 제게는 천둥과 벼락이며 절규었습니다. 벌써 나의 오른쪽 빰에는 눈물이 흘러 턱에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앉고 일어서기 조차 힘든 몸으로 뭔가를 찾고 있었습니다. 한상구지사의 가족이 왔느냐고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재판연기 받아 드려지지 않아서 급하게 오다보니 핸드폰을 가져오지 못해서 가족에게 연락을 하지 못했다고 안타까워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와중에도 피고인 한지사의 가족을 챙기시는 그 마음에 나는 어쩔줄을 몰랐다. 한상구씨 모친은? 형님은? 오셨나요 누가 연락을 했나요. 그래도 가족이 있어야 하는데 가족이 지켜보아야 하는데.....하시면서 죄스러워 하시는 서변호사님의 모습은 마치 한지사의 부모와도 같았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남의 일에 충성된 자가 자기 일에도 충성한다고 했습니다. 피와 살도 섞이지 않은 한지사를 위하여 헌신하시는 그에게 성령님은 함께하시고 계셨습니다. 연약하고 지치고 피곤한 육신가운데 함께하시고 계셨습니다. 저는 보았습니다. 저는 느꼈습니다.
아버지 저 종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끄져가는 등불을 붙들고 끝까지 싸우는 십자가의 군병에게 건강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자신의 육신과 영달을 위하지 않고 조국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기 위하여 싸우는 동지를 위하여 건강을 달라는 종의 간구를 들어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대한민국국민여러분!
관심을 많이 가져주세요. 우리는 몸도 연약합니다. 대부분이 연세가 많으신 분들입니다. 지금도 부족합니다. 현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며 싸우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하지 못합니다. 죽기로 각오하고 싸우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좌절하거나 낙망하지 마세요 끝까지 싸웁시다.
특별히 한상구지사의 재판에 많은 참여를 하여 주세요. 이 재판이 남의 재판이 아닙니다. 얼마나 불공정한 재판을 하고 있는지 오셔서 보세요. 귀가 막혀 말아 나오지를 않습니다.
국민여러분의 참여가 공산독재 인권유린 연공정권과 싸우는 애국지사들에게 힘이 되고 모이고 또 모이면 전자개표기조작으로 부정당선된 가짜 정부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독교인들에게 부탁합니다.
서석구변호사님을 위하여 기도와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건강을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서변호사님은 우익에 없어서는 안될 분이십니다. 자유애국을 위하여 싸우다가 탄압 받는 분들을 위하여 헌신하겠다고 공포 하신 분입니다. 변호사님과 모든 애국지사를 위하여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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