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과 株價
노무현 정권하에서 주식을 사는 사람들을 이해하기는 김대중, 김대업, 이해찬, 임종석, 유시민,김정일을 이해하기 보다 힘든 일이 아닌가? 본심이야 어찌‰永?돈 많은 사람, 돈 잘 버는 사람, 힘이 있는 사람들을 욕하고 핍박하는 재미로 대통령되고 그 재미로 사는 사람이 최고 통치자로서, 하루 한날 대한민국을 편하게 하는 날이 없는 사람이 버티고 있는데 주가가 오른 것은 무엇인가?
박정희 시절 일궈 놓은 기업들이 아직 아니면 본격적으로 세계 경영을 하여 세계 경쟁에서 이기고 있기에 지금까지 주가가 외국인에 의하여 버티어 왔고, 그에 따라 한국 경제가 버티어 왔다. 그러나 이제는 그 힘이 소진 되어 갈 때가 되어 간다. 김대중이후 벌써 8년째 한국 경제는 좌익의 테러 앞에서 몸조심하며 생존의 쥐구멍을 찾아 다녔으니, 그만만 한 것도 다행 스러운 일이 아닌가?.
외국에서의 경영활동을 해 온 기업들, 아니면 노무현 정권과 죽이 맞는 기업들, 아니면 노정권이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은 기업들, 아니면 노정권이 손을 못대는 기업들, 참여 연대 사람들과 적절한 관계를 가진 기업들은 아마도 괜찮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좌익적 노조, 도시산업 선교회의 후예들이 설치며 만들어 놓은 귀족 노조가 설치는 환경하에서 기업은 참으로 어려운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기업들이 힘을 못쓰는 상황에서 어떻게 주식이 오른단 말인가? 삼성등 그 힘은 노무현 이후에야 본격적으로 경제 활동을 하고 주식은 제값을 받게 될 것이다. (02/05/2006 08: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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