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양심선언...
과정도 투명치못하고
결과도 참폐고 보니...
우익에 힘을 뺀 결과만 남았으니...
책임을 통감해야하는거 아닙니까
------------------------------------------------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종말이 예언되고 있다.
우파들은 그 신념을 잃어가고, 법도 원칙도 없는 좌파 인간들은
부정선거로 대통령직을 도적질한 전자개표기를 헌법에도 없는 투표지분류기라 거짓말을 내뱉으며 광기로 가득한 지배계급과 혁명군이 되어 한국적 사회주의를 만들고자 한다.
이미 박정희는 한국적 민주주의라는 독재화 기법을 노무현의 좌파들에게 알려준바 있다.
문제는 방법상일 뿐이고 말을 바꾼 것에 지나지 않는다.
산업화 + 경제 발전 모델이 자유민주주의의 시장경제 기반을 닦았지만 아니올시다였다.
개발독재의 그늘에 기생하던 좌파들이 권력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을 때 우파들, 소위 보수 우익 세력은 독재자 박정희를 매도하고 그의 산업화를 폄훼했고 이들 좌파가 ‘진보’라는 단어를 선점하면서 우리 말 이중성이 갖고 있는 ‘언어 조작’의 마술로
노무현 좌파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따라서 산업화 세력은 보수 우파가 되었고 선량한 국민 중 그 대다수가 부패한 반민주 수구 세력으로 몰아붙여도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당하는 어처구니 반시장주의의 광기 앞에 무릎 끓고 말았다. 이것이 오늘 이 나라 한국의 현실이다.
여기에 대항해야 할 우파와 기업들은 양분화 되어 가는 자유시장경제에 대한 신념도 없으며 잃어버린 집권욕 상실 뿐 아니라 노무현과 그 좌파들 눈치 보기에도 급급한 세태이고 더하여 이를 부추기는 종교적 갈등까지 말세의 징후를 드러내고 있다.
한국 사회를 보면 불길한 예언과 겹친다.
민족 불교라는 말이 유행어가 될 것이다. 호국불교가 아닌 이 민족불교란 말은 기독교가 말하는 민족기독교가 될 수 없는 장점을 갖고 있다.
향후, 이 민족불교가 이 나라에 종교전쟁을 불러 올 만큼 정치세력화 될 것이고 따라서 지리멸멸 하는 기독교계의 지도자들은 모두가 제 잘난 보수들이다.
그렇다고 이들 기독교도들은 우익이 아닌 어찌보면 기생충과 같은 반민족 하나님의 집단인 것이다.
기독교란 하나님만 믿으면 우파든 좌파든 상관이 없으니 사회적 왜곡현상의 온실일 수 있고 십일조만 잘 바치면 교회 안에서 행세를 하는 좌파가 될 수 있으며
좌파든 사기꾼이든 성도란 미명 아래 신도를 끌어 들이면 충실한 하나님의 가짜 종일 수 있다.
기독교계는 절대로 우파의 단결을 위해 투자나 성금을 내놓지 않는다.
목사가 있고 부목사가 있고 장로그룹이며 집사그룹과 같은 큰 교회일수록 목사의 지시에 따라 잘 움직이고 무슨 무슨 대회니 기도회니 하는 곳에 신도들을 끓어 모으긴 하지만
이들은 하나같은 모래알들 뿐이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우파 전사들은 아닌 것이다.
여기에서 기독교계를 포함한 우파는 왜 좌파에 비해 소극적일까?
대한민국의 우파 지식인들이 좌파에 비해 형편없기 때문이다.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몸부림은 있어도 이러한 침략에 대한 대비책이 전무한 현실이고 보면 좌파의 훈련된 프로 전사들에 비해 아마추어 우파들은 그나마도 집안끼리 헐뜯고 질시하고 싸움박질만
일삼는 형국이 문제라는 지적은 개탄에 다름이 아니다.
한국은 좌파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이 시대를 살면서 자유기업을 좌파정권이 몰락시키는 것을 흔하게 보았다.
선택의 자유가 아니라 시장경제의 기본 이념이 아니라 좌파 권력이 요구하는 대로 따라가지 않으면 몰락할 수 밖에 없는 한국적 좌파 민족주의의 정체를 목두하면서 이 불행이 좌파들의 득세에서 비롯된 것임을 확인하게 되었다.
지금 대한민국은 좌파시대 뿐 아니라 민족좌파라고 하는 종교전쟁을 막아야 할 숨가쁜 시대가 도래하게 되었다. 노무현에 의한 ‘편 가르기’와 ‘양극화 장사’에 이어 정동영에 의한 종교의 양극화가 불러올 사회적 혼란이 그것이다.
시장경제를 양극화로 저울질 하고 평등과 분배를 양극화 수단으로 악용하는 정치세력의 등장은 우리 말 이중성이 갖는 이른바 386들의 전유물이라는 것이 정답이 된다.
광기의 좌파가 우리의 시장경제를 갈갈이 찢어 놓을 때 북괴 김정일의 서울 점령은 시간 문제일 것이다.
따라서 강금실의 등장은 서울과 평양을 잇는 지름길 역할을 하기 위한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노무현은 다시 또 부정선거를 획책하게 될 일이다. 전자개표기 하나로 보수 우익의 몰락을 기대하면서 전자개표기로 서울시장 강금실을 만들어 좌파 천국을 위한 노무현식 계략을 밀어 부칠 것임을알아야 한다.
19728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