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필적 고의에 의한 범죄자들' 명단
"이걸 보고있는 당신께 말합니다. "님의 부인(남편)은 1억 도둑질한 도둑이지요"
"이회창 후보부인 한인옥씨가 기양건설에서 10억을 받아먹었다고 하는데, 그게 어디 설입니까? 사실이지요... 여러분~ ""이런 부도덕한 분 대한민국 대통령 돼도 되겠습니까?"
지난 대선 때, 님에게 말하듯, 그런 말도 안 되는 얘길 노무현은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5회 이상 지저귀었습니다. 이런 얘기 듣는다면 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이것 한가지만으로도 지난 대선은 완전한 무효입니다. 그런데 한나라당에서 차기 대선을 꿈꾼다는 분 누구도 제대로 문제조차 제기하지 않습니다. 저렇게 흠 없는 이회창도 당하는데, 자기들은 해당 안 된다고 큰 착각들하고 있지요.
그리고 자기당 경선에서 뽑혀 나간 이회창이 당한 이런 엄청난 범죄에 침묵하면서, 자기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려는 짓은 '정권장물아비'의 부도덕(不道德)은 물론이고, 엄밀히 따지자면 사실상 도둑질을 한 사실을 알고도 입 닫고 있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범죄자들'이며, 도적들에게 강탈당한 물건을 차지하려는 "장물아비"가 되려는 잠재적 범죄자인 것입니다. 더구나 자기 피해자가 자기동료인데도 말입니다. 아주 야비한 인륜(人倫)을 저버린 짓이지요.
자기식구에게도 그런 짓 하는 자들이 대통령 되겠다고 하는 진짜 X같이 웃기는 나라입니다. 대통령 하겠단 본인들도 그렇지만, 그런 분들을 따르는 대한민국의 도덕심(道德心)에 세계인들에게 부끄럽기만 합니다. 이 나라의 양심들 모두다 어디로 도망쳤습니까?
여러분!
그런 "미필적 고의에 의한 범죄자" "정권 장물아비"가 되려는 자는 누구입니까?
"인륜(人倫)을 저버린 야비한 자"가 되려는 분 누구입니까?
2006. 5. 9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20122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