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지하철] 점점 무섭고 끔찍해 지고 있다
바다이야기 사건에서 보다시피
대통령과 정부가 부실하고 미지근하고 멀때 같으니까
요즘 국민들이 대통령과 정부를 우습게 알면서 나라의
질서를 여러곳에서 흐트려 놓고 있다
나라꼴이 나라의 질서가 송두리째 개판이 되어가고 있다
나라꼴이 개판이 되가고 있는 실태를 지하철의 한 예를
보면 알수가 있을것이다
지하철이 점점 무섭고 끔찍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밤늦은 시간대에 무섭게 생긴 젊은이들이
구걸행위를 하는데 거의 반 폭력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주로 여자들한테 겁을 주듯이 물건을 팔거나
구걸행위를 일삼고있다
여자앞에 다가가서 돈을 줄때까지 위협적인 자세로
아무말없이 서서 겁을 주고 있다
또한 지하철 바닥에 무릎을꿇고 마치 승객들을 겁을주듯이
자신의 신세타령을 하면서 반강제적으로 큰소리로 구걸행위를
하는장면들은 정말 시민들에게 매우 불쾌감을 주는 행위다
지하철 구걸행위가 이젠 보이지 않는 폭력을 가미해 가면서
행해지고 있다
시민들은 강제적으로 어쩔수없이 그들의 시끄러운
신세타령들을 들을수 밖에 없다
또한 지하철 잡상인 문제도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보통 10정거장 지날려면 잡상인 3명은 만날정도로
잡상인들이 넘쳐나고 있다
보통 시끄럽고 불쾌한 것이 아니다
어떤 잡상인들은 아예 대형 카세트를 크게 틀어놓고
음반을 팔고있질않나 어떤 잡상인들은 큰 돗자리를
전철안에서 마음껏 펼치면서 흔들어 대면서
비좁은 전철내부를 더욱더 짜증나개 하고 있다
거기다가 각종 사이비종교인들의 미치광이같은 연설도
매일 몇번씩 강제적으로 들어야 하니 시민들의 고통은
이루말할수가 없다
특히 지하철에서 팔고있는 모든 제품들은 거의가
90%정도는 부실하거나 불량품들이 대부분이다
30%이상은 확실한 불량품들이고 60%이상이
3개월을 못넘기는 부실한 문제투성이 제품들이다
지하철 잡상인 단속이 매우 시급한 실정인데
이를 심각하게 생각하질 않고 있다
정부와 서울시 지하철 공사등은 시민들의 고통에
전혀 무감각한것 같다
한국의 지하철에서는 조용하게 책한번 읽을 분위기가
안된다 조용하게 잠을 자면서 여행이 불가능하다
한국의 지하철이 세계에서 가장 더럽고 시끄러운 지하철
가장 무섭고 끔찍한 지하철이 되어가고 있다
또한 주요 전철역사에는 밤마다 대규모 노숙자 촌이
되면서 밤마다 싸우고 대,소변 오물 쓰레기 술병 담배꽁초등이
난무하면서 그야말로 살벌한 분위기가 매일밤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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