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 논객 한분이 남굴사에 들렀는데
윤박사가 고령토를 들고와서 본드 섞인 역대책 흙이라 우기는데
기절초풍할 뻔하였다.고 본인에게 직접 들려준 사실이 있다.
아니라고 말을 할 수도 없는 것이
우락부락한 남자들이 둘러서 있으니 반론도 할 수 없었다.고 했다.
하여서 이렇게 윤박사에게 일러 주었다고 한다.
"박사님,
이것이 역대책 흙이면 가장 중요한 증거이니
먼저 성분 분석하여 분석서를 증거자료로 보존하셔야 합니다.
제가 잘 아는 화학분석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하며 대덕연구단지 내 남한에서 가장 저명한
지질학 박사 H 씨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직접 적어 주고 왔다.
그럼에도 몇 달이 지나도록 윤박사로부터 그 곳에 연락이 온 것이 없었다고 알고 있다.
본인의 자초지종 설명을 들은 Dr.H님이 윤박사에게 그 사실은 밝히지 않은 채, 게시판으로 질문했다.
왜 역대책흙의 성분분석서가 없느냐고.
그랬더니 한 시간도 안되어 윤박사의 답변이 게시판에 올라왔는데 대충 백만원이 없어서 실험 못하였다 는 것이었다.
그것이 참말인지 윤박사의 작위적 대답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왜 윤박사는 공짜 분석해줄 곳을 알려주었는데도 연락하지 않은 걸까 ?
본인 같은 사람도 남굴사에 십만원 넘게 입금한 적이 있는데
그 긴 기간동안 백만원도 보내주는 독지가가 전혀 없었던 걸까 ?
궁금한 일이다.
난데없이 국방부를 트집잡는 것을 보니,
전자개표기가 모금이 잘 안되는 것 아닌가 한다.
본인에게 국방부 땅굴과의 민원 문건이 있는데
그 문건에 국방부가 남굴사에 시달려서 굴착해본 것이
570 공이나 시추했다고 나온다. (2002년 작성문건)
그 문건을 아무나 보지 못하니,
남굴사는 국방부가 거짓말을 의도적으로 하는 듯이 올리는 것이다.
파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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