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개발한 핵폭탄을 스커드나 노동, 대포동 미사일에 실어 서울과 일본 도쿄(東京)를 공격하면 어떻게 될까.
미군의 미사일 방어망을 뚫고 1개씩만 떨어지더라도 두 도시는 절반 이상이 폐허가 된다. 15kt의 핵탄두 1개가 국방부와 미 8군이 있는 서울 용산구 삼각지 인근 500m 상공에서 폭발하면 반경 4.5km는 잿더미로 변하여 형체도 알아볼 수 없게되고 서울 중심부는 물론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 성남시 분당신도시, 수원시까지 핵폭풍과 충격파, 낙진으로 300 만명이 사망한다.
도꾜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로시마(廣島)와 나가사키(長崎)에 떨어졌던 원자폭탄보다 몇 십 배 더 큰 피해를 보게 된다. 미 국방부가 보관하고 있는 ‘히로시마 나가사키 지역 핵무기 사용 피해 비밀보고서’에 따르면 히로시마의 경우 전체 인구의 절반이 넘는 13만6000명이 현장에서 숨졌고 수년간 방사능과 낙진 피해로 인한 사망자가 수만 명이었다.
요즘에 개발되는 핵폭탄은 아무리 성능이 낮아도 히로시마에 떨어졌던 핵폭탄의 20배 위력이다. 그러므로 서울에 떨어지면 500만명 이상이 사망할 수도 있다.
북한이 서울에 핵폭탄을 투하하면 미국은 가만히 있는가? 즉각 핵보복 공격을 감행하므로 한반도는 핵으로 쑥대밭이 되어 적어도 천만명이 사망하게 될 것이다.
핵폭탄이 투하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나?
번쩍하는 섬광으로 수 십만명 혹은 수 백만명이 장님이 된다.
그리고? 폭발 충격으로 건물이 죄다 부서지고 상당수가 쓰러지면서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이 죽거나 중상을 입게된다.
그 다음은?
하늘을 새까만 방사능 구름이 뒤덮어 적어도 1주일동안 암흑 세계가 되며 기온이 뚝 떨어져 얼어죽는 일이 벌어진다.
그 다음은?
주변에 먹을 물이 있어도 먹지 못한다.
방사능에 오염되었기 때문에.
비가 오면 어떤가? 방사능 낙진이 뒤섞인 새까만 비가 쏟아져서 그 것도 마실 수 없다.
그 방사능은 무려 20년간 쓸모없는 땅으로 만들어 버린다.
핵폭탄은 순식간에 주변 5~6km를 불바다로 만든다.
불에 타 죽는 사람도 엄청나게 된다.
모든 음식은 방사능에 오염되어 먹을 수 없다.
환자를 구하고싶어도 방사능에 오염될까바 구하지 못한다.
혹시 목숨이 붙어있어도 붙어있는게 한스러웠다(히로시마의 경우) 이렇게 생지옥이 되버린다.
이런 무시무시한 핵폭탄을 제조하는데는 수 천억원이 들어간다. 그 돈을 김대중과 노무현이 대줬다.
두 사람이 얼마나 무서운 범죄를 저질렀는지 알아야 한다.
이제 즉각 금강산 관광을 중단해야 한다. 개성공단도 폐쇄해야 한다. 북한에 퍼주기를 중단하여야 한다. 신무기 개발자금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김대중과 노무현을 단두대에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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