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당이 <포용정책 구하기 총동원령>을 내렸다 한다.
간단히 말해서 <선군정치의 대빵 김정일 구하기 총동원령>이라는 결론인 데........
핵을 가지고 협박하는 북한 노동당집단은 너그럽게 포용하면서도
정작 국정 동반자인 한나라당은 수구세력이라면서 내치고 발길질 한다.
북에는 <얼마나 살기 힘드냐>고 돈주고 쌀주고 비료까지 배떼기로 보내 주면서
연일 도심에서 북핵 반대를 외치며 구국운들을 펼치는 분들에게는 냉수 한사발도 없다.
그것 참 이상한 일이다.
길거리에서 개가 싸움박질 해도 제동네 개를 편들어 주는 법인데
정작 내나라 백성들의 소리에는 귀막고 눈길도 주지 않으면서 북에는 이렇게 관대할 수가 없다.
같은 민족이니 포용하고 도와줘야 한다는 데
안타까운 일이지만 북한 인민들은 죽은 김일성이를 어버이로 받들고 있는 지 오래다.
그런데도 과연 민족이란 이름으로 무조건 포용하고 도와 주어야 하는 지 헷갈린다는 것이다.
이 땅의 백성들이 어지럽다고 한다. 헷갈려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다. 운전좀 똑바로 해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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