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선을 앞두고
살아있는 민족반역자 대중선생께서는
자기가 승인해주었고
잘못 뿌려놓고 육성해온 좌경단체들과
사이비지식인을 비롯한
정치졸개들이 전방위로 활약하고 있는 중이다.
또 다른 한쪽에서는
죽어도 오라잇!.
하고 따라주는 광적인 호남인을 볼모 잡아
"불멸의 대중선생"으로 영원히 남기고저
온갖 거짓술수를 동원하고 있다.
전교조,민노조,한총련,범민련,민언련,열우당,,,,,
이 모든 원류는 대중선생으로부터 시작이다.
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얼치기로 좌경화된 학자들과 종교인,
산업화과정에서 낙오된 불만세력,
이념의 노예가 되어버린
거리의 투사들,,,즉 아스팔트위의 민주인사,
철밥통을 부여잡고
기업과 학생들을 담보로 궤변늘어 놓는 노동귀족들,
피해의식으로 중병이 걸린
전라도지식인과 전라도데모꾼들,
탄핵광풍에 떠밀려
팔자에도 없이 감투를 쓴 사이비 정치인들,,,,,
원인없는 결과가 없다
이 모든게 위대하신 대중선생께서
뿌려놓은 결과물이 아닌가?.
혹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대중선생이 없는 광주사태는 아예 있을 수 없다라고.
그리고 민주화운동이란 미명하에
돈으로 보상받은 나라는
동서고금을 통하여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이제부터,,,,,,
대중선생 죽기전에 꼭 해야할일이 있다.
선생의 나이는 80을 훨씬 넘겼다.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진실한 고백을 해야하고
정리를 해 두어야 후손들에게 죄를 짓지 않는다.
첫째, 햇볕정책의 완전포기다.
그동안 북에 대하여 선생이 최선을 다했다는 것은
전세계가 알고 한민족 전체가 이의 없이 받아 들인다.
구구한 설명없이
"햇볕정책 포기선언" 한마디면 족하다.
두번째, 개인돈이 엄청 많다는데 털어내고 죽어야 한다.
개인헌금,공천헌금,기업헌금의 누계가
천문학적이라고 하는데 낭설이라기엔
너무나 구체적인 항간의 의혹을
깨끗이 털고 가야만 한다.
사후에 진실이 밝혀지면 그 치욕은 이완용 이상이 된다.
,,,,,박노해 시인은
천지간에 사람만이 희망이고
나하나 변하는것이야말로 개혁의 시작이라고 했다.
지구상에 살다간 모든이들의 한결같은 바램이
엄청난 고통과 죄악,피의댓가를 치루고도,
돈, 명예,권력이었다.
그대 대중선생은 권력이라면 대통령을 취하였고,
명예라면 지상최고의 영예인 노벨상을 받았다.
돈과 호강은 감옥생활 댓가 이상을 지금 누리고 있다.
이제 남은건 마지막 용기와 결단이다.
햇볕정책의 포기는
민족통일과 그대의 아집과소신의 포기가 아니고
이나라의 정체성 확립은 물론
통일지상주의 맹신자들을 해방시켜주며
망국적인 이념갈등의 치유약으로
큰 선물을 주고가는 셈이다.
그대의 지저분한 돈 이야기는
있는 그대로를 밝히고 국민앞에 내 놓는다면
용서위에 존경까지 받을 것이다.
시간이 촉박해 온다.
특히 올해는 대선을 맞는다.
크게 버리면 크게 얻어
국민들 마음과 함께 영원히 살 것이다.
천하의 대중선생!.
제발 죽기전에 바른말 한번하고
불결한것은 씻어 버리고 가시오.
꼭 못하시겠다면
120세까지 장수하셔서
죽음보다 더한 치욕의 세월을 누리고 가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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