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재탄핵] 누가 호남을 "왕따" 시켰나?

호남 사람들은 경상도 군발이가 호남을 "왕따" 시켰다고 피를 토한다.

그게 사실이라면,
적어도 경상도를 제외한 타 지역은 호남에게 동정적이고
우호적이어야 하지 않는가? 그런데 실상은 지금 호남을 제외한
다른 지역 (인구로 따지자면 호남 30% 그 외 70%) 모두가
호남을 지탄하고 있지 않는가?

그 지탄은 호남 독점 때문이다!
김대중이 호남인을 상대로 선동 도구로 삼은 바로 그 경상도 군발이 독점을,
아니 그 보다 더 심한 일 지역 호남 독점 때문이 아닌가?!

김대중 집권 5년에 국가 요직이라는 요직은 모두 그들이 독점하는가 했더니,

최근 나는 구 대우의 상징 서울역 앞 대우 건물을 처다 보며
많은 것을 생각한다.

건물의 간판이 어느 사이에 DAEWOO 에서
KUMHO Asiana 로 바뀌어 있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며 세계로 뻗어 나가던 대우를 엎어버려 놓고
어느 사이에 KUMHO Asiana 가 먹어 버렸지? KUMHO Asiana라면
호남 김대중계 재벌?

김우중은 말해야 한다!
그리고 DAEWOO를 되 찾아야 한다!

오늘 우연히 집어 든 주간지 하나를 읽으며,
한화갑 폐기, 고건 중도하차 등이

김대중과 무관하지 않다는 기사를 읽으며
호남 "왕따"는 외지인이 시킨것이 아니라
바로 김대중이 호남 "왕따"의 원조라는 사실을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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