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통치지배구조 및 집단통치지배구조로 이어져온 세습봉건왕권시대를 마감하고 또한 막강한 힘을 바탕으로한 팽창주의적 제국시대와 국제적 경쟁과 도전에 맞서 일어난 전체주의 및 국수주의 그리고 이러한 권력의 지배구조를 지탱하기 위해 그 통치수단이 인권을 앗아가는 홧쇼와 민족주의를 가미한 나찌즘등으로 폭정이 이어져 왔다. 이러한 지배구조 속에 권력을 배경으로 한 인간의 무한한 허욕에서 비롯된 부패되고 폭악한 사회구조 속에 착취와 피착취로 양분된 대항과 대안의 방편으로 인류사에 물질적 현실주의에 앞서간 유럽의 사회에서 자유민주주주의 이론이 발생하였고 이 과정에서 절대권력의 배후자였던 로만 가톨릭 세력에 대항을 간접적으로 피하기위한 천지창조의 성서학적 복음주의와 현실적 물질구조에 대한 과학적 이론으로 규명하여 현실론에 접근하고자 하는변증법이 발생하였고 이에 유물사관론을 적용한 사회공산주의가 등장하여 전근대적으로 인류는 자유민주주의와 사회공산주의를 통하여 저마다 이상적 사회와 국가 그리고 나아가 국제적 실현을 도모하였으나, 자유민주주의와 사회공산주의 양대진영에는 역시 인간의 야욕과 끝없는 허욕으로 과거의 봉건지배구조나 제국주의나 전체주의의에서 있었고 자행된 독재와 착취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였으며 그 이상실현은 허상에 불과했던것이다.
우선 사회공산주의 사상은 애시당초 자유민주주의와는 생산성에서 이미 경쟁의 대상이 되지 못하였으며 인간사회에서 불만과 그 불만의 대상만을 추적하여 비판하고 타도해야하는 자체적이고 내부적 모순에서 자중지난이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수 밖에는 없는 가장 악독한 인간성 파괴 사상이다. 아직도 지구상에는 이러한 사회공산주의를 이용하며 노동자 농민을 대상으로 하여 권력쟁취와 그 권력을 유지하고자 악용하는 무리들이 있다.
북괴 김일성 김정일 세습독재와 군부집단의 지배구조가 그러하고 지금 남미에서 벌어지는 좌파세력들이 그러하다.
여기에는 비단 이념만의 문제는 아니다. 종교지배세력도 그러하다.
그렇다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이론은 완벽한것일까?
절대 그러하지 아니하다!
자유는 참으로 많은것을 배우고 깨달아야 하며 나와 타를 절실히 인정하고 우주삼라만상의 운행질서와 같이 자기관리와 자기 질서정리를 철저히 해야만이 비로서 자유의 공간을 확보하며 남을 철저히 인정해야만이 그야말로 모두가 어우러지는 집합적 민주 즉 모두가 중심이되고 주인이 되는것이다. 그야말로 양보정신이요 우주만물을 인정하는 인정주의가 되야 하는것이다.
자본주의는 과연 이득의 극대치를 낳는 그야말로 경쟁의 최대효과이며 무적론일까?
절대 그러하지 아니하다!
자본주의로 철저한 이기주의에 몰두하면 우선은 유능한 능력자와 이익집단에게 그 이익과 자본을 통한 힘의 균형이 능력자에게 주어지며 주변적 영향력이 미칠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분명 타의 무능을 착취한 셈이며 교란한 것이된다.
또한 지구의 유한한 자원을 마구 소비한 댓가는 자연의 환경파괴로인해 능력자가 가진것 만큼의 상상을 초월하는 재앙으로 돌변하여 지구의 자연과 인간 모두에게 피해와 파괴로 돌아오며 거기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미래파괴로 이어지는 것이다.
아울러 피착취계급이 등장하고 등장하도록 독려하는 권력쟁취 야욕가에게 빌미를 주며
폭력의 사회구조는 과거 봉건국가나 파괴적 행패로 똑같이 회귀될 것이다.
자본이라는 돈! 그 돈이란 무엇이며 자원이 되는 물질은 무엇일까?
아울러 인간이 지득한 지식과 현세에 존재하는 인간과 또 세상에 오는 새생명과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시간적 자본은 무엇일까?
우선 돈에 대한 개략적 개념을 논해보자!
상업적 이론으로는 가치척도의 수단이요, 보관의 수단이요, 교환의 수단이라고 한다.
그러나 돈을 중시하는 권력자와 능력자의 입장에서 보는 돈의 개념과 통념은 힘의 과시용이요 착취의 단계적 수단이 되며 권력자는 힘을 동원하는 조직관리의 단계적 수단으로 활용될 것이다.
바로 이점이 인류사에서 거듭되는 악순환인 것이다.
우리는 돈의 개념과 통념을 바꾸어야할 세기적 과제인것이다.
돈은 인간과 자연을 이용하여 인간과 자연을 위해 소요하는 에너지 동원수단이 되어야한다.
권력은 인간과 돈 즉 에너지 동원수단을 어떻게 방법화 하느냐의 정치적 균형관리를
해야만이 지난 20세기 동안 과오를 범했던 인류사의 오류를 치유하는 새로운 사상과 이념 철학의 신기원을 맞이할것이다.
자유와 민주 그리고 자본의 개념을 잘못 생각한 나머지 황금만능으로 유도하여 천민으로 전락한 천민주의와 사람을 어리석게 만들어 우민주의화 된 그 결과가 가족의 소중함을 잊게 했고 남편과 부인의 관계에 소중함을 잊게하여 여성부를 만들고 남녀차별화하여 증오의 사회로 만들고, 서로가 아이를 낳지 않고 저마다 편함만을 택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잊는 그야말로 천벌을 받을 지경으로 치닫는 참으로 추악한 인간사회로 전락한이러한 사회와 국가 그리고 인류는 파국을 향하여 광란의 질주를 하고있는것이다.
참으로 시급하고 위중한 사태가 아닐수 없다!
자연환경의 파괴!
인간성 파괴!
가정파괴!
철저한 도덕성 파괴
자유와 질서파괴!
남녀간의 성적 파괴!
부모형제 그리고 노소관계의 미풍양속의 절대적 파괴는 인류파괴의 길로 갈수 밖엔 없다.
권력과 돈을 통하여 승리를 한다는 망상적 자본주의와 이를 허용하여 정권을 쟁취하겠다는 민주주의는 진정한 민주주의가 아니다.
이제는 형이상/하학 이 양립되어 상호보완적 균형을 이루고 지켜지는 사상과 이념 그리고 철학이 바로세워져야할 위중한 시기이다.
아울러 종교적 가치도 재정립 되어야할 때이다.
60649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