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8월 15일 자유민주자본주의를 건국이념으로 내걸고 출범한 대한민국은 건국이후 두 번의 심각한 멸망의 위기를 맞았었다.
첫 번째 멸망의 위기는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공산주의자들이 당시 공산주의 종주국들인 소련 및 중공을 배후세력으로 업고 기습 남침한 한국전쟁이었고, 그 두 번째 멸망의 위기는 1997년 및 2002년 대통령 선거에서 친북좌파가 승리한 후 청와대를 점거하고 대한민국 국정이 그들에게 넘겨진 위기였다.
친북좌파에 대한민국을 빼앗긴 한국 국민들은 지난 10여 년 간 한마디로 혹독한 치욕의 역사를 경험하였다. 대한민국을 장악한 친북좌파는 온갖 간교한 술책을 다 동원하여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흔들고, 안보역량을 약화시키고, 역사를 왜곡시키고, 이적성 문화를 사회 곳곳에 전파시키고, 우방국과 관계들을 단절시키면서 적과 내통 밀약을 일삼으면서 대한민국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다.
북한 김정일정권의 실체가 무엇이며, 한국사회의 친북좌파의 실체가 무엇인지 이해와 인식이 미흡한 가운데 그들의 간교하고 사악한 사술들에 놀아나면서 어리석은 역사를 창출한 한국 국민들에게 이제 자각의 기운들이 돌고 있다.
선거 때 마다 鞭퓽?외면한 왜곡된 폭로, 사기꾼 등장, 친북좌파의 위장된 애국자 변장, 국민을 현혹케 하는 화려한 말꾼들의 말장난 등 전형적인 공산주의자들의 선전선동들을 이제 대한민국국민이 거부하고 있는 기운이 돌고 있다. 이러한 기운이 돌기까지 한국사회의 정통보수세력들의 피눈물 나는 투쟁들은 청사에 남을 것이다.
최후의 순간 우리 모두는 결정적인 힘을 쏟아야 한다. 빼앗긴 대한민국을 되찾기 위하여 첫째는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보수 후보에게 반드시 투표해야 하고, 둘째 나 혼자만 투표할 것이 아니라 친족, 처족, 외족, 친지 모두들 함께 전화 혹은 방문하여 보수 후보를 위하여 투표할 것을 강력히 권유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모든 투표 및 개표 과정에서 친북좌파의 간교한 사기행각이 끼어들지 못하도록 온 국민이 감시자가 되어 대한민국을 다시 되찾아야 한다.
[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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