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때문에 피멍드는 대한민국

 

 

천안함 타격어뢰가 중국이 개발한 Yu-2 가능성 높으며 "지진파 분석결과, 버블제트 어뢰가  아니다"는 숭실대연구소의 분석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천안함 사건초기에 ‘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다’고 하면서도 ‘북한 개입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이중적 태도를 보인 이명박 대통령~

 

 

심지어 국회 질의 답변시간에 김태영 국방부 장관에게 ‘ 어뢰쪽으로 기운다’는 쪽지 지시를 하면서 북한어뢰 가능성을 차단한 MB였었다

 

 

 왜 그렇게 김정일 편을 들어야 했는지 심지어 좌파방송 MBC의 누수설과 일맥 상통하는 듯하기도 했다. 북한 개입이 아닌 선박노후 누수설을 흘린 MBC와 민주당이였다.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첫 번째로 의심해야 하는 것이 북한의 기습적 피격을 의심해야 함에도 북한을 두둔하기에  여념이 없는듯 보였다. 나는 여기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수 없다.

 

 

모르면 가만히나 있던지 왜 구태여 북한개입이 아닌쪽으로 가닥을 잡아 모든 언론이 눈치를 보게 만들었는지 왜 MBC와 같이 북한편을 들었는지 ....

 

 

보수우파의 표로 당선된 이명박 대통은 할짓이 이짓밖에 없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보수우파를 속이고 표를 빼앗아 갔단 말이 된다.

 

 

이번 사건에서 본 이명박 대통의 모습은 보수 우파 대통령의 모습이 아닌 좌파대통령인듯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였다. 그 모습이 어찌 적과 대치하고 있는 보수우파의 대통령이란 말인가~~!!.

 

 

 M B가 몽매에도 못잊는  소망교회에서  북한에 500억을 주었든 말았든  국군 통수권자로서의 대통령은 대통령일뿐 소망교회 장로의 모습은 결코 아니어야 함에도 그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김정일 비호하는 듯 사건초기 '북한개입이 아니다'란 쪽으로 언론에게 가이드 라인을 흘리니 썩은 새끼에 목이 메인 언론들이 제목소리조차 내지 못한 것도 사실이었다.

 

 

조선일보가 그나마 눈치를 살살 보면서 북한 어뢰 피폭설을  기사화하여  준것에  감사하다.  그러나 이제 보수 언론 조중동은 자기 페이스를 찾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다. 5년짜리  대통령이 주인은  아니기에 천안함이 외부피격설이 공인된 마당에 더는 망설이지 말아야 한다.

 

 

오늘 기사를 훑어보니 이명박대통은 아직까지 딴소리를 하는 모양이다.

 

자신의 헛소리가  미안해서 그런지 아니면 소망교회 장로입장에서인지 모를 말을 하고 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둔다' ?  할말이 그것밖에 없어시겠지.......

 

 

애시당초 그는 공과 사를 구분할줄  모르는  지극히  비이성적인  개인소양이었다.

그런그가 대통령이 되기에는 자격자체가 함량미달이었다고 본다.

 

 

종교와 정치가 분리 되지 않은 그의  헛소리.  공과 사를 구별할줄 모르는 객관성 결여의 대통령의 그 모습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

 

사실 이명박 정부 들어오고 난뒤부터 국방비 삭감등 안보 분야를 소홀히 한 면도 없지 않다. M B측   국방부 차관이  국방부 장관을 업수이 여겨  장관결재없이 곧바로 청와대의 보고서를  올리는  사건도 있었다.   M B는 그런 사람이었다

 

모든길이 로마로 통했듯이 MB정권은 앉어나 서나 4대강사업에 집중하였기에 안보에는 신경쓸 여력이 없어 보이기도 했다. 이 상황에서 김정일이 오판이 있을까 두렵다

 

 

기습피격하여 압승한 천안함 침몰로 김정일이 '이명박쯤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오판을 할까 그것이 더 문제다. 이미  4대강에  미쳐있는 것을 김정일은 훤히 꿰뚫어 보고 있고  그것 이외는 관심밖이라는 것을 알아 차린듯하다.

 

 

생각해보면 성남 비행장을 롯데에 내주어 활주로 각도를 3도 틀어 화약을 장진한 폭격기가  위험하여  뜰수도 없어  강원도  원주에서 뜨게 하고  화약을 다 소비한 폭격기가 회항할때만 서울 비행장에 내려 앉게 할때부터 이명박의 안보관에는 구멍이 뚫려 있다는 것을 국민은 이미 알아 차렸다.

 

 

이런 이명박의 안보관에 피멍이 들어 1200 톤 주력함대가 부서지고 손쓸 겨를도 없이 침대에서 참변을 당한 아들의 시신을 부여잡고 통곡하는 그 어머니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 피멍이 든 대한민국 안보의 현주소이다.

 

 

이시대에 일어난 영광과 오욕의 모든 일은 이명박의 책임이다. MB 치세기간에 일어난 천안함 침몰 사건은 씻을 수없는 치욕이며   어뢰에 피습당하여 군함이 침몰되는  세계 해전사상 3번째로 기록되는  대형 사건이다.

 

 

눈만 뜨면 4대강 사업, 주야없이 2교대 작업한다는 4대강에 온힘을 다 빼앗겨 안보에는 등한시한 것이 이런 결과로 돌아올 줄이야~~

 

 

죽어나 사나 공사판을 벌릴줄 밖에 모르는 이명박 대통~

그가 하는 일이 공사판말고   뭐가 있단 말인가?

공사판을 벌려야만 되는 속사정이라도 있다는 말인가?

인구에 회자되는  유쾌하지 못한  있음직한  소설들을  되뇌이기도  싫어진다. 

 

 

군대의 의무도 다하지 못한 군 면제자 이명박대통에게 안보가 곧 경제발전이라는 인식이 있을 리가 없다.

 

이제 우리국민은 더는 MB에게 기대를 하지 말자

그가 퇴임할때까지 아무런 사고가 나지 않도록 기도하는 수 밖에 없다.

 

툭하면 벌린다는 청와대 지하벙크 안보 회의에서 도대체 결의 된 것이 무엇인가요?

장병들의 생명이 최우선이라는 결의를 했습니까?

 

 

경제대국 13위를 지키려면 ,우리가 이룩한 경제의 기적  서울의  번화한 빌딩숲을 지키려면  적과의 대치 상황에서 분단된 국가의 '안보는 곧 바로 경제'로 연결된다는 것을 이명박은 모른다. 서울이 폭격을 맞아 불바다가 되는 상상은  M B는 할리가 없다.

 

 이제는 국민이 나서서 어마어마한 돈이 든다는  우리겨례   역사상 전무한 토목사업 4대강의 속도 조절과 규모조절을 해야 한다. 

 

여기에  우리의 조중동도 동참을 반드시 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조중동 자신을 지키는 길이요 대한민국 경제의 침몰을 막는 길임을  알아야 한다. 특히 조선일보의 활약을 기대한다.

 

 

일단은 살고 봐야 하지 않겠는가? 조국없는 기업이 있을 수없고 나라없는  국민이 있을 수 없듯이 조중동은 4대강 사업을 기필코 막아야 한다.

 

4대강은 천천해 해도 된다  그 돈으로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보에 주력해야 한다. 재정적자 투성이  대한민국~~!! 

 

이것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벽창호 이명박~~

 

조국이 백척간두에 섰음을  조중동은   인식하여  보수 언론의 사회적 책무로 막아내야 한다. 나의 이런 절절한 호소가  통하기를 빌면서 이글을 마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