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이 ♪ 뒷골목 얘기(596)  

        - 저는 아침에 눈을뜨면 마음의 감사 기도를 드립니다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지구촌의 변화도  그렇고 저의 건강도.......^-^

 언제나 변함없는 웅이♪와 정있는 이웃들..





ㅎㅎㅎ 선거가 무엇인지^-^노인회장 되려고 올빼미가 새벽부터 일어나
동네를 돌고 산책로를 걸은지 이젠 한달이 지났네요
산책로에서 당겨찍은 개나리입니다(비오는날 오전 찍음)




이 취임식때 지역 국회의원이신 한나라당 최고의원 나경원의원님도
오시고(사진 추후 다시 게시 예정^-^) 많은분들이 오셨네요




제가 가지고있는 생각은 어른이니까 대접 받아야 한다는것이 아니라
대접받는 어른이 되려면 솔선수범하고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위하여 제가 먼저 나섰습니다^-^




(4월9일 오후 7시40분경 TV화면 찍은사진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차원의 노인회를 이끌어 가려고 합니다
아침에 운동하러가며 오가는 길의 휴지 줍기를 시작하였고
학교나 어느 법인과 자매결연도 맺어 실제 활동하고 참여하는 노인회를 만들려합니다^-^




4월에 잠시피어 고고한 모습을 보이는 목련도 이꽃을 피우기 위하여
긴 겨울을 견디었듯이 노인들의 인고가 아름답게 승화되도록 힘쓰려합니다




(4월9일 오후 7시경 대전역 광장 포장마차입니다)

인생도 어차피 잠시 쉬어가는 포장마차 간이역을 지나가는 것이지요^-^ㅎ




옥천에 들렸다가 영동군 소재 폭포에 잠시 들렸습니다^-^




(2)^-^




95세 85세 82세 79세..등 어른들이 많은 가운데 최연소 회장은
오로지 섬기는 역활 뿐입니다 ㅎㅎㅎㅎ




요즈음은 전차량 이런 뮤직 열차를 운영하며 객실마다 노래방 이네요
ㅎㅎ 제가 한숨쉬던 경로당에서 웃음피는 경로당 만들겠습니다
4월30일(토) 야유회가 있고 자매결연처 찾고있습니다
후원 많이 하세요(법으로 보장받음)^-^정치인 후원 절대사절~!




케익도 디자인 나름이듯이^-^




부담주는 노인이 아니라 뭔가 사회에 남기는 노인이되도록 힘쓰겠습니다
까꿍유우^-^임기 4년이유우~~잘 봐줘유우~~^-^




보고싶은 여인아(현철) - 기타연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