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씨! 김대중정권하에 갖은 술수와 묘략을 일삼고 특히
전라도 사람 보호차원에서 그곳출신깡패들 보호하고 지역감정
을 더욱더 심화시킨 장본인 ! 총선에 나오면 당신은 죽소!
조심하고 반성많이하쇼!
----------------------------------------------------------
빵에 콕 쳐박혀있어!찍소리말고
이사회를 붉게 물들이고도 또수많은음모와조작의명수
그는 이사회의 악이다
그러므로 그에게 남겨진 잔여일생모두를 그곳에서 사죄하도록
----------------------------------------------------------
대북송금 및 현대비자금 사건 등과 관련해 현재 수감중인 박지원 전 문화관광 부 장관이 내년 총선때 민주당 간판으로 옥중출마를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
민주당이 분당을 앞둔 상황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측근중의 측근인 박 전 장 관이 총선 출마를 확정할 경우 호남 민심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동교동계 핵심 의원은 16일 "박 전 장관이 고향인 전남 해남.진도 출마를 신중 히 검토중인 것으로 안다"며 "박 전 장관 주변에 출마를 권유하는 사람들이 많 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박 전 장관을 면회한 바 있는 이 의원은 "해남.진도 지역은 민주당 이정일 의원의 지역구인데, 신당 성향이었던 이 의원이 최근 당에 잔류하는 쪽 으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져 박 전 장관이 고민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 다.
그러나 꼭 고향이 아니더라도 광주를 비롯해 다른 지역 출마도 충분히 가능하 다고 이 의원은 전했다.
박 전 장관측 한 관계자도 이날 "박 전 장관이 옥중출마를 검토중"이라고 확인 했다.
이 관계자는 "상황이 유동적인 관계로 출마결심을 최종적으로 굳힌 것은 아니 지만 일단 출마할 경우 고향이 우선순위"라며 "최근 들어 주변분들이 명예회복 차원에서 출마를 강력히 권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북송금과 현대비자금으로 나뉘어 있는 박 전 장관 재판건은 조만간 하 나의 사건으로 결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기현 기자>
<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842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