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난 시민, 채동욱과 내연녀, 내연녀에게 2억원 송금한 前삼성 간부 고발

=====================================================================================================================================================================================================================================================================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황보건설 대표이사 황모씨로부터 “삼성 테스코가 인천 무의도 연수원을 신축하는데 필요한 산림청 인허가가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청탁을 받고 알선대가로 5차례에 걸쳐 현금 1억2000만원 및 순금 20돈짜리 십장생·호랑이 크리스탈 등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해 7월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에 추징금 1억6200여만원을 선고받았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경우는 사정기관의 최고수장으로서 누구보다 높은 수준의 청렴성 등을 유지하며 처신에 유의해야 했는데, 공직사회 전체의 공정성과 청렴성을 중대하게 침해했고 고위공직자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하는 등 사정기관 최고책임지로서 품위를 손상 시킴은 그 누구와도 비할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국가기강확립과 국가정체성 확립의 중차대한 무한의 책임을 갖고 있는 국가 최고사정기관의 총수인 검찰총장의 도덕과 윤리문제 또한 무한의 경지를 국민들은 절대적으로 기대하고 있을 것 아닌가??

국내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 총수인 조현호 경찰청장이 전경들에게 정신훈화차 발언한 내용에 대하여 법정구속 시키는 것이 냉엄한 법의 잣대이고......

신분이 확실하고 뇌물수수의 명확한 입증도 안 된 상태였고, 폭력행사도 없었던 원세훈 전국정원장을 구태 악질 별건수사로 구속한 행태(재판), 이에 방어권도 침해하는 구속영장 받아들인 법원....

그러나 기자와 카메라맨들이 보는 앞에서 깨진 유리조각 던져 경찰 얼굴 찢은 전교조위원장의 영장신청은 기각하는 법의 잣대가 법 감정에 올바른 판단이라고 믿는 국민들이 과연 대한민국에 몇 명이나 될까??? 이런 추한 현실을 비판하지 않을 수 있는가???

캐도 캐도 美談만 나온다는 “새민련”의 국회의원에 대하여

채동욱 검찰총장 청문회장에서 보인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캐도캐도 미담만 나온다”는 발언은 국회의원의 자질이 수준미달이거나 그렇지 않다면 국회의원으로서의 ‘직무유기’라는 국민들의 비난을 받게 될 터이다.

그렇지 않기 위해서라도 검찰에서는 이에 대한 진실을 밝혀 검찰의 명예와 신뢰, 사정기관에 대한 올바른 위상 정립을 위하는 길만이 대한민국의 국가정체성확립을 확립하는 최선의 방책이라는 애국적 차원에서 우리 “대한민국‘지킴이’민초들의 모임”, “보수국민연합” 등 애국단체에서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을 비롯한 3명에 대하여 ‘특정범죄가중처벌’ 및 뇌물공여죄로 고발장을 제출하는 바입니다.

2014년 4월 7일

대한민국‘지킴이’민초모임 상임대표 송 영 인

보 수 국 민 연 합 상임대표 박 찬 성